10년만에 크리스마스에 집에서 보내는데..
이놈의 코로나만 아니엿으면 스키장에 잇는건데 ㅎㅎ
집에서 겜 하고 잇는데 모르는 번호로 연락 와서는 배달 오토바이가 주차하면서
차 뒷범퍼를 박고 쨋다고 연락을 주시내요 ㅠㅠ
불박에 안나왓지만 연락 주신분 께서 자기도 저런 경험 잇다며 사진 찍어서 전화주시더라구요
바로 경찰에 신고하고 1시간 정도만에 오토바이 차주분 경찰서 출두 해서 연락
오시더라구요
살면서 물피도주만 2번째 당하내요...
코로나만 아님 이런 일도 없엇을듯 ㅠㅠ
연락 주신분께는 투썸 기프트콘 하나 보내드렷습니다
모두들 잘 주말 잘 보내시고 잘 이겨내봅시다 ㅠㅠ
저도 물피 2번 당함요 ㅠㅠ
물피 잡기 너무 힘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번도 못잡음 ㅠㅠ
그래도 럭키네요! 연락주신분 천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