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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헝글에보면 마스크 착용시 바라클라바 '안에'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하고
바라클라바 '위에' 마스크 착용하면 안된다는 글들이 있어서 스키장측에 문의 하였습니다.
아마 용평에서 나온 마스크 착용지침때문에 그러신거 같은데
용평에 문의결과 해당내용은 "바라클라바, 버프, 워머 만 단독 착용하는것은 안된다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바라클라바를 턱까지만 올리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현재 바라클라바 위에/안에 마스크 착용시 밀착력 이나 차단율에 대한 명확한 근거가 없는 현실에서
(아마도 이에 대한 실험은 진행되지 않겠죠;;)
본인의 안전을 위해서 그렇게 착용할 수는 있지만
남이 그렇게 착용하는것에 대해서 잘못되었다고 하셔서 확인해봤습니다.
밀착력이 떨어진다고 하시는데 전 맨피부에 할때와 바라클라바를 턱까지 올리고 마스크를 착용할때랑
밀착력의 차이가 크지 않더라고요.(전 입체형 마스크만 써서 일반형 마스크는 다를수도 있겠지만요;;)
그런데 그렇게 따지면 '마스크뽕'이라 불리는 마스크 지지대도 사용하면 안될것 같네요.
혹시나 궁금하셨던 분들 계시면 참고 하세요~
"바라클라바를 턱까지만 올리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통상적으로 "바라클라바 위에 마스크 착용"이라 하면 코까지 바클을 착용하져
그래서 바클 위에 마스크를 착용하는건 잘못된거라 하는거 아닌가요??
올려주신 사진처럼 턱까지 내리고 저도 탑니다만 주제가 좀 다르게 흐른듯합니다
// 밀착력이 떨어진다고 하시는데 전 맨피부에 할때와 바라클라바를 턱까지 올리고 마스크를 착용할때랑
밀착력의 차이가 크지 않더라고요
-->> 바라클라바 턱까지가 아니라 코까지 다 덮고 마스크를 해보세요 밀착력이 어떠하신지...
그리고 표현이 좀 다른거지만 턱까지 올리고가 아니라 착용시점으로 보면 턱까지 내리고가
맞지 않을까 합니다 ^^
밀착력이 떨어진다는 다들 말씀하신건 아래 사진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사진처럼 하시고 그 위에 마스크 착용하지 말자는 얘기가 관건 아닐까 합니다
턱으로 내린 상태 위에 마스크는 휘팍에서도 제재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