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문보다가 지난 27일에 xx 홈쇼핑에서 고양 식사지구 아파트 전세를 판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요즘 전세난이 얼마나 심하길래 이런게 매물로 올라오나 싶어서 좀 더 찾아봤는데, 이건 뭐 거의 사기 수준.
39평형 분양가 5.6억 짜리가 전세가 1.8억.
문제는 대부분 융자가 40~60% 쯤 되서 합치면 심한 경우 분양가를 넘는다는. ㅡ.ㅡ
뭐..이런 신발장 같은 넘들이 다있나 싶네요.
전세난을 틈타 미분양 물량털기를 하려고 하다니.
또 몇몇 분들은 저렴하다고 들어갈테고, 나중에 집이 강제경매 당하면 보증금 날리는 수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