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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부츠샀다고 좋아라 했던 과체중보더 입니다.
먼저 말라 샀던데도 토레스인데.. 사이즈 없다고 일방적으로 취소를 하더군요..
짜증났지만 참고.. F4.0 이 사이즈가 있길래 그걸로 다시 주문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받았습니다..
1. 우선 박스가 F4.0 박스가 아닌 다이알로그 와이드 박스입니다.
2. 안에 포장상태가 새거가 아닙니다. 신품 사봐서 신품 포장상태를 아는데 전혀 아닙니다.
특히 왼발은 속에 종이도 없고 발목 부분 찌그러지지 말라고 대는 종이보강재도 없었습니다.
3. 마지막으로 짝짝이 입니다. 보시면 왼쪽은 285사이즈 이나 오른쪽은 280 사이즈 입니다.
휘팍 시즌권자인데.. 주말에 가서 한번 엎어버릴까 고민중 입니다.
짜증나네요.. 금요일엔 학동 나갔다 와야 할것 같네요.. 아우 짱나...
근데... 사이즈 미스는 ....그렇지만도 아닌게.....
오히려 진열품이면 같은 사이즈만 놓고 진열하던데요...
보통 소비자가 각각의 신발을 신어보고 구매하지 않을경우.....
박스에 집어 놓다가.....직원의 실수가 있었을수도.......
제가 두 사이즈 다 신어보고 구매는 더 생각해 보겠다고 하고...
미안해서 직접 박스에 집어 넣다가 실수한적이 있었습니다...
직원이 끈 묶고 다시 넣는다고 하다가 바뀐걸 확인하더군요..
여튼 부츠 안쪽의 좋이도 넣지 못하고 그러더군요...
여튼...손님 몰리는 시간대는 정말 정신 없더라도
그래도 팔리는 순간 만큼은 제품 확인이 필요할텐데 말이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어찌 물건 파는 사람들이 저런 정신머리로 물건을 파는지...
캄다운하시고...
잘 처리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