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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낳을줄 알았는데 아니네요...ㅜㅜ
이번에 산 데크는 방에 누워있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하죠?
1. 바인딩 풀어서 보관해야한다던데 샾에서 바인딩 달아준거라 어느구멍?에 나사를 껴야하는지..
뭐가 뭔지 하나도 몰라요~ 이거 그냥 풀어버리면 나중에 어떻하죠?
이럴때 방법이 있나요?
2. 왁싱해야한다던데 산곳에서 무료로 해준다고는 했었으나... 어떤분의 후기로 이건 포기...
곤지암안에 해주는데 있던데 이런데다가 해달라고 하면 되는건가요?
근데 이거 꼭해서 보관해야되요? 팔도 다쳤는데 보드 들고 가기가....ㅜㅜ
3. 흰 데크를 샀는데 끝 둥그런부분 가장자리에 때가 낀건지 가장자리가 갈색이 됐어요...(살짝...)
이런거 왁싱하면 없어지는건가요?
1. 바인딩과 데크를 완전히 분리하지 마시고,,, 나사만 약간 풀어서 보관하시면 될 거 같네요
샾에서 조립해 준 거라면,,, 어차피 바인딩 쎈터링이라든가 하이백 각도라든가 스프랩 길이라든가 ,,,
조절이 안 되어 있을 거 같네요
주변에 잘 타는 분 없다면 다음에 스키장 가실 때 헝글님의 도움을 받아보셔요,,
2. 왁싱이 꼭 필요한 건 아니지만,,,
데크의 수명 연장이라든가
라이딩시에 설면과의 저항을 줄여줌으로써 ...
팔 다 낫고 난 후에 하셔도 됩니다
3. 데크는 보딩 몇 번 하면 자잘한 흠집들이 생긴답니다
큰 흠집은 수리를 요하는 경우도 있지만
조그만 흠집이나 변색까지 신경쓰시면 정신건강에 해로울 수 있어요 ㅋ
아무튼
몸조리 잘 하셔서 빨리 쾌차하시기를 ...
낳는건 원래 힘들죠. -ㅅ-;
1. 푸는건 구멍이랑 상관이 없죠. 완전히 시즌 접은거라면 그냥 푸시면 됩니다.
다시 장착할때는 나사홀 중간에 맞춰서 끼우시면 돼고 각도는 지금 타는 각도로 조정하시면 됩니다.
2. 왁싱은 산 곳에서 할때는 무료지만 다른게 가면 1, 2만원 정도 받습니다.
꼭 할 필요는 없습니다.
3. 왁싱은 베이스에 왁스를 발라주는겁니다.
탑시트나 베이스 어디라도 변색이랑은 상관없습니다.
신경 쓰이면 리무버 같은걸로 지워주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