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5년차 보더 입니다 시즌권 끈은건 2년차 이고요 뭐 나머지 3시즌은 관광보딩 이고요

요는 이렇고 본론으로 들어 가겠습니다 제가 이번에 좀 하드한 데크로 교체를  했습니다

근데 데크의 탄성을 전에 소프트한 데크를 이용할때 보다 높이도 안나오고 그래서 생각을 해봤습니

다 데크의 탄성을 가장 효과 적으로 이용할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체중이동 ?? 적절한 타이밍

과 프레스 ?? 어떻게 해야 과장 효과적으로 데크의 탄성을 최대로 사용 할 수가 있을까요 ???

엮인글 :

론리보더 ~ ♪

2005.12.16 11:00:21
*.127.218.162

스노보드에서 탄성이라 함은 보드가 누른 힘에 대한 테일의 반발력을 가장 많이 생각 하실 듯합니다.
저도 그 부분에 중점적으로 제 의견을 말해 보겠습니다.

1.일단 보더가 효과적으로 데크를 눌어줘야 합니다.
2.데크를 누른힘을 적절한 타이밍에 최대한 빨리 해방시켜야 합니다.

이게 답니다!
1번은 누구나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2번을 못해서 어정쩡한 알리,다리를 접을 여유조차 없는 알리되기 쉽상이죠.

알리는 강하게가 아니라 재빠르게 쳐야한다고 들었습니다.
2번의 이유때문이겠죠.

예를 들어 적절한 힘으로 누른 데크가 이제 펴질려고 하는데
보더가 어정쩡하게 계속누르고 있다던지 해선 데크의 반발력은 보더가 누르는 힘에
상쇄되어 버리겠죠~

울리

2005.12.16 11:06:53
*.216.27.19

하드한 덱!

탄성을 느낄려면 더 많은 힘이 순간적으로 필요합니다.
그걸 위해서는 먼저 체중이동이 절실하죠!
근데 그 체중이동이 과해지니 덱이 틀어지더군요.
자연스럽게 체중이동이 될때
제대로된 탄성을 이용하실수 있을듯합니다.

그다음이 타이밍.

Swiss보다

2005.12.17 00:09:16
*.178.146.141

그 전에...

보드의 탄성을 어떤 용도로 사용하고자 하는 겁니까?
보드의 탄성을 최대한으로 이용해야하는 이유는 뭔가요?

[馬]범근님^^*

2005.12.18 00:00:30
*.231.12.27

Swiss보다 님은

보드를 왜 탑니까? 로 시작해야 될꺼 같군요...

에어보더

2005.12.18 19:13:43
*.41.147.204

저두 6년차지만..덱은 탄성보다 캔버가 얼마나 살아있는야에따라 성능이 좌우하는거 같던데..
저만의 생각입니다..^^;

Swiss보다

2005.12.18 21:10:36
*.178.146.141

범근님. 제 글에 오해의 소지가 많았나 보군요.

보드의 탄성이라는 게 어떻게 정의되는지 모르겠으나, 그걸 어떤 용도로 사용해야 하려는지가 전제되어야 토론이 진행될 수 있지 않냐는 뜻이었습니다. 베이직 카빙 할 때, 다이나믹 카빙 할 때, 익스텐딩 턴을 할 때, 벤딩을 할 때, 알리 칠 때, 키커 뛸 때... 상황에 따라 탄성이 필요한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고, 있다해도 그 탄성의 개념이 다 다른 것 같습니다.

그냥 탄성을 활용하는 법이라고 하면 좀 모호하게 느껴지거든요.

탄성이라고 하면, 탄성계수가 높은 걸 말하는지, 선형변형 범위가 넓을 걸 말하는지, 아니면 반발계수가 높을 걸 말하는지...

뽀좍【sic`ⓢ】

2005.12.19 01:56:34
*.133.187.22

저의 짧은 라이딩 경험과 실력으로 말씀드리자면
어느때의 탄성이든 리듬이 중요한듯 합니다.

탄성을 뺑~ 하기위해선 항상 그전동작이 분명 있지요
이 그전동작보다 한발더앞선동작(머리속이미지)까지 연결이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짜연스럽게 연결될때 탄성이 꼭 높지안더라도 "머.찌.다" 라고 표현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요걸 간단하게 리듬? 리듬탄성? 리드미칼탄성... ???@#$%#@$%@#$ ㅡㅡ;

죄송합니다 항상 마무리가 잘 안된다는..... ㅡㅡ;

에어보더

2005.12.21 01:17:51
*.142.145.39

탄성의 중요성 솔지히 말로 표현못하겠습니다..ㅋㅋ
보구싶은분은 용평 주말에 오세요~제가 탄성이 있는데크와 없는데크를 둘다 가지고 있습니다.
보여드리죠...타보시면 100배는 거짓말이지만..한 10배는 차이납니다..
아주 간단한 알리하나에서 부터조차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토론방 이용안내] [3] 루카[ruka] 2018-10-26 1 3803
1002 보더가 스키어에게 피해주나요? file [63] 용평헝그리알바 2013-10-25 2 3861
1001 헝그리보더 강습비용 적당한가? [63] 스노우스톰 2013-10-22 4 4022
1000 휘닉스파크 곤도라앞 더러운 간이음식점 테이블 [7] PHILIP-PARK 2013-10-18 11 2471
999 휘팍의 개악된 불공정 시즌권 약관을 개탄하며 .. [9] 앤쥬우 2013-09-26 16 2556
998 중고 헬멧 과연 뽑기인가?? [22] 리나인바스 2013-09-23   2680
997 할인 과연 혜택인가? 독인가? [15] 소리조각 2013-09-17 2 1963
996 보드&스키장에 이런 이벤트 좀 있었으면 좋겠다?? [28] 불사파 2013-09-11   2129
995 부츠와 바인딩의 센터링이 과연 필요한가요. [20] 비둘기가족 2013-09-06   5298
994 꽃보다 사이드컷. [28] BestSnowboard 2013-08-03 3 2701
993 제대로된 초중급 강습이 사고를 줄일 수 있는지? [20] 가루군 2013-07-22 4 1869
992 그라운드 트릭이 하나의 분야로서 인정받으려면? [44] Rhyme.할도르 2013-04-30 5 2602
991 착한놈 vs 나쁜놈 [23] 양보다질 2013-03-30   2472
990 스키장 헬멧 의무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127] 카빙하고싶어요 2013-03-19 11 3726
989 시즌방에서 생활에 대해... [33] 사과하나 2013-03-17   4117
988 이름을 지어줍시다... [14] 닭큐 2013-03-15   1915
987 여러분의 선택이 궁금합니다. [43] 막강자금 2013-03-10 1 1938
986 KDW 캠프 사고 관련하여......[보드는 혼자 타는 익스트림 스포츠 입니다.] file [9] Gatsby 2013-03-08 14 2412
985 좋은 데크란 무엇인가? [14] Gatsby 2013-03-07 6 3666
984 데크의 수명을 얼마라고 보는 게 맞을까요. [29] 상대성이론 2013-03-02   5168
983 동영상게시판 비추하는거에 관해 [36] 파랭이최고다 2013-03-02 2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