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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심야보딩을 하고 오전에 일이 있어 회사근처 찜방 신세를 졌는데,
몇 시간 못 자고 왔더니 피곤피곤~
예전엔 터파기 공사(공병 출신)하는 곳에서도 쌔근쌔근(?) 잘만 잤는데
나이 한살 한살 먹을수록 외부에서 잠을 쉽게 못자네요. ㅠ
어제도 계속 선잠 자서 작은 인기척에도 깨고 막 그러데요.
예전엔 안 그랬는데....ㅠㅜ
나이 들수록 예민해지는가봐요....아, 슬퍼라~~
나이들면 여성호르몬 분비가 많아진다더니....혹시?? ㅋㅋㅋ
2011.02.16 11:22:16 *.79.94.122
그렇다면 곧~?!
숨겨왔던~ 나의~
이거 미리 축하드려야 하나요....
2011.02.16 11:23:00 *.138.183.90
꽃보더로 거듭(?)나도 아마 어려울 듯 해요....ㅋㅋㅋ
2011.02.16 11:22:28 *.237.215.107
엇.... 여자라고 다 예민하지는 않습니다~ㅎ 그냥...나이가 드신거 쿨럭;;;
2011.02.16 11:23:46 *.138.183.90
이거이거 여성비하 발언으로 욕X먹는글 되려나.....^^;;;;
2011.02.16 11:24:05 *.232.115.252
나이먹으면 여성호르몬 분비가 많아진다는 거 다 거짓말이에요..
나만 봐도 전혀 안그런데 ~~뭐 ! 더 터프해지고 여자한테 더 눈길가고...읭?
걱정마요~일시적인 현상이니까!
호호호호홋~어멋!
2011.02.16 11:24:39 *.138.183.90
일시적인 현상...에서 빵 터짐이요. ㅋㅋㅋㅋㅋㅋ
2011.02.16 11:26:00 *.196.45.133
제가 보노보더님 네임콘 만들었었는데!?
못보셨나봐요ㅠㅠ
아님 맘에 안드신건가ㅠㅠ
2011.02.16 11:27:10 *.138.183.90
앗.....데스티님!!!!!!!!!!!!!!!!!
우왕~~ 이렇게 감사할때가!!!!!!!!!!!!!!!!
이걸로 완전 기분전환 되었어요!! 다시 남성 홀몬 충만해짐!!!!!!!
어디세요? 맛난 점심 대접 들어갑니다~~
2011.02.16 11:28:31 *.232.115.252
내꺼는 ㅜ.ㅡ
그래도 내가 주사이야기도 해줬는데;;;;;
2011.02.16 11:30:31 *.138.183.90
악플레이님....선행을 하시면 이런 복도...ㅋㅋㅋㅋ
2011.02.16 11:30:51 *.96.40.196
저도 넴콘즘.... ㅠ
2011.02.16 11:30:06 *.96.40.196
잠깐 만요.... ㅠ 눙물좀 닦을 게요... ㅠ
2011.02.16 12:02:08 *.243.254.15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여성호르몬의 분비량이 증가하여 보노보더님은 곧...
자웅동체가 될것입니다 -ㅅ-
그렇다면 곧~?!
숨겨왔던~ 나의~
이거 미리 축하드려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