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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

조회 수 144 추천 수 1 2013.03.08 13:33:00

언제부터 불타는 금요일이었는지 모르지만......

 

금요일이 되면 언제나 즐거우면서도.. 다가올 주말이 두려워집니다.

입주 아주머니께서 주말엔 퇴근하시거든요...

 

요샌 아이들이 좀 커서 밤에 거의 안 깨지만 얼마 전까지는.. 밤에도 분유를 타주고 했거든요..

 

 

암튼, 불금인데 다들 어떻게 보낼 계획이신가요?

 

저는... 와이프 주차 교육을 시켜야 할 것 같아요.

돌쟁이들을 벌써 문화센터에... 그래서 이제 차를 갖고 다녀야겠다고.....

이제는 차도 공용이 되었으니 전 자전거나.. T-T

엮인글 :

clous

2013.03.08 13:51:21
*.64.75.85

아이가 밤에 잠 안깨고 잘 자주면 정말 감사 땡큐죠. ㅠㅠ

심시티

2013.03.08 13:52:50
*.64.64.227

불금에도 나라지키려면 근무서야죠 ^^ 필승근무중이상무!

엘리바스

2013.03.08 13:58:47
*.223.172.20

회사 퇴사의사를 밝히고 나니 불금이..불안한 금요일이네요.. 쩝..

林보더

2013.03.08 14:00:34
*.62.160.46

시즌 중이였다면 칼퇴를 꿈꾸겠지만...이젠 그냥 금요일이네요...T.T

조폭양이

2013.03.08 14:29:18
*.109.38.34

이제 그냥 금요일...
집에가서 짐정리할 이유도 없고...
오늘갈까 내일갈까 고민할 이유도 없고...

해휘

2013.03.08 16:04:14
*.219.122.45

아내분 주차연습 시킬 때 제발 절대 부디 부드럽게!!!
이게 혼나면 사람이 위축 됩니다 ㅎㅎ

크발칸B.D

2013.03.08 16:13:07
*.223.49.40

저희 둘째는 14개월인데 아직 모유수유 중이고 밤중수유도 아직 못 끊었습니다...워낙 이눔 자식이 당차서리...집사람은 포기 했었어~그래 그냥 먹을때까지 먹어봐!!!

한뱃속에서 나와도 다르긴 다르더군요...큰녀석은 진짜 거져키웠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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