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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발구르기 할 때부터 세발 자전거를 타다가...
서기 시작할 때부터 네발 자전거(보조바퀴 있는 것)을 타고 오토바이까지 탔던 횟수가 삼십년이 넘었거늘...
어느순간 네바퀴 모델 타느라 두바퀴와 멀어졌다가 요근래...
그 누군가의 뽐뿌질로 자전거를 타보게 되었는데...
이런...
브레이크가 좌/우 가 바뀐 것입니다.
이런 당황스러운 경우가...
그러면 오토바이도 브레이크를 좌/우를 같이 바꿔야 하는 거 아닌가...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2010년부터 바뀐 거네요.
우측통행으로 바뀌면서...
그 누군가의 탁상시행으로 바뀐 건 아닐까요.
수신호를 위해서라고 하는데...
참... 나...
욕나오네요.
뭐하나 맘에 드는 구석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