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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토요일날 용평을 다녀왔습니다.
고속도로에서 보더분들이 꽤나 보이더군요.
캐리어에 달려있는 반짝반짝 신상 보드들~~ 우훗
지난번에 자게에 고속도로에서 보드를 잃어버리셔서 찾는 글도 있었는데..
사실 뒤따라서 가다보니 많이 위험해 보였습니다.
제가 120km로 달리고 있었는데 저를 추월해 가는걸 보니~~! 130km는 족히 넘는거 같았는데
보들 싣고 그렇게 빨리 달려도 되는건지..
그러다~ 보드 떨어지면~~~ 꺄악!!!! "상상해 버렸어!~"
후훗 제가 알기론 캐리어 장착하고 보드 싣고 달리면 최고 90km이상으로 주행하지 말라고 적혀 있는거 같았는데.
다른사람의 생명과 직결되는 것이니 좀 지켜주시는게 어떨까요.
보드 싣고 운전할때는 정속주행~~ 캠페인 합시다~~ 호호호
PS
토요일 돌아오는길에 문막에서 수원 사이에서 졸리셧는지 고개운전하시던 그랜저tg 운전자분 데크 4개나 달고~!!
120km로 제옆을 스쳐 가셧을때 저는 공포를 느겼습니다 호호호 어째꺼나 무사히 잘 들어가셧는지 모르겠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