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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성우 첫시즌권을 끊고 부산에서 다니고 있는 주말 너구리 지망생 입니다.
11월달 12월초만해도 셔틀에 사람도 많고 좋았는데
점점 사람이 줄어들더니.. 지난주에도 운행 못하고 이번주도 또 운행을 못한다네요..
하아.. 하이원 셔틀은 매일 매일 사람이 미어터지고
휘팍도 버스 꽉꽉 채워서 다니는데..
셔틀 운행사 사장님하고 통화했는데.. 성우에서 셔틀운행비 지원도 거의 없다시피라서 정말 힘들다네요
시즌권 끊고 매번 갈때마다 5만원씩 셔틀비 내고 올라가는 것까지도 참았는데
이젠 아예 운행을 못하니 원.. ㅠ
그래서 역시 보드장은 휘리리팍인가봐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휘팍이 최고요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