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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물픔을 구매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느끼는 고민......
- 브랜드
- 가격
- 상태
- 거래방법
- 선불, 착불
- 등 등
한 보름 바인딩 구매을 위해서 나열한 것을 고민하면서 너무나 많은 시간을 허비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판단을 결정하게 하는 많은 정보도 있었지만
또는 정보가 너무 많아서 판단을 흐리게 하는 것들이 선택의 시간이 더 걸린 것도 있었습니다
- 사용기
- 묻고 답하기
- 뎃글
- 등 등
이런 정보가 어느때는 지식을 쌓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또 한편은 구매을 하기 위해서는 이런 좋은 정보가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혼란을 가지고도 옵니다
저도 느꼈지만 다른 분들도 느꼈을 같은 생각에 써 봅니다
제 사견입니다
- 돈 5촌 또는 1만원에 하루을 버리지 마십시요
그냥 1만원 더 주고 맘에 드는것 사세요
가격면에서 1만원 아끼려다 시간을 너무 허비하지 마세요
그 시간을 금액을 환산하면 몇십배 금액입니다
- 2가지 제품을 놓고 고민할때
제품이 좋다는 평을 받은 제품을 가격이 높더라도 선택하세요
헝글분들이 그래도 가장 좋은 고급 정보 소식통입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그 제품을 구입하면 다시 좋은 평을 받을 제품을 구매할 확률이 많습니다
결론......
너무 고민하지 말고
1~2만원 더 주더라도 맘에 드는 제품을 구매하세요
그게 시간을 절약하고 돈을 이끼는 겁니다
시간을 돈으로 환산해보세요
시급 - 6,300원
3시간 고민하면 18,900원입니다
3시간 이상 고민하면 가격면에서 마이너스 입니다
내가 바인딩 구매하면서 느낌 내용입니다
보름동안 아루에 1시간이상 헝글에서 죽 때리고 있었던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에
- 바인딩 샵보다 2만원 싸게 샀습니다
- 제품이 새품이면 가격이 샵보다 2-3만원 차이더라구요
2만원 싸게 산 바인딩에 맘에 들지만 투자한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몇자 적었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ㅋㅋㅋㅋ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래도 그 일이만원 아껴보겠다고 계속 찾게되네요
이게 바인딩 하나면 얼마안되는데 직구도 찾아보면서 아끼다보니 그래도 몇십만원 아꼈습니다
가난한 학생의 삶이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