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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건너 들은거라서 그 글을 직접 보진 못했지만..
이 카메라로 여성분들 치마속, 다리 찍고다니시나요?
그 글이 사실이었다면
누가 업어가는게 아니라 잡아가야할것같네요.
뭐가 잘못인지 아는 분이시면 그런 사진 여기에 올리기는 커녕 찍지도 않으셨겠죠.
님같은 사람들이 찍으라고 짧치입고 다니는거 아닙니다.
지나가는데 보이는거 어쩔수 없죠. 눈이 있으니까.
근데 그걸 의도적으로 찍고 보관하고 업로드한다?
현관문 열고 산다고, 집 털어가라는 의미 아니잖아요?
변태적인 성향은 잘 맞는 파트너에게나 드러내시고 즐기시길 바랍니다.
사회에서 그러시면 개싸이코또라이변태에요.
그 글 대한 이야기 듣고 불쾌했는데, 이런 평범한 사진에 외톨이 보더님이 저런 멘트 써놓으니 다시 생각나서 댓글답니다.
셔터버튼 위치와 On/Off 버튼의 위치 및 전체적인 모양으로 볼때 Sony Nex-F3 모델로 보입니다.
제껀...5R 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