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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서울의 작은 디자인 회사에서 가족같이 일하고 있는데요.
직원이4명안팍이예요.
작년같은 경우에는 일하다가
"오늘갈까?" 그러면 퇴근시간되서
사무실에서 보드복으로 갈아입고 그냥 바로 갔다오고 그랬어요.
다들 장비랑 보드복 등등 사무실에 다 두고 다녔거든요.
차 하나에 3~4명꺼 장비 다 실어서 거의 야간만 다녔죠.
일주일에 두세번정도?
전 작년이 2년차여서 그것도 엄청 자주가는거라며
굉장히 행복했었어요 히히
시즌방 하시는 분들보면 대단하다싶어요.
조금 부럽기도 하구요 후후후
올해부터는 회사의 쇼룸겸
기획차원에서 사무실 옆에 카페를 개업해서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마감이 새벽 두시라서.
작년만큼 그렇게 자유롭게는 못갈듯해요.
그래도 또 카페에 취직한 직원들까지 다 장비사게 만들었어요 ㅋㅋ
물론 장비는 모두 사무실에 두고다니게 명령! ㅋㅋ
언제든 출격할수있게.
디자인회사가 아니라 무슨
놀러만 다니는 회사같지만..(물론 일도 열심히!)
이런회사라 너무 행복해요 에헷!
여러분은 어떠세요?
직장다니시는 분들은 정말 주말만 가시나요?
저는 평일에도 가서 열심히 타려고 하지만
늘긴 느는데 뭔가 항상 부족하게 느네요 실력이 쿠궁.....
암튼 요즘은 학동투어 다니면서
임박한 시즌을 피부로 느끼며
보드타는 꿈을 예전보다 자주꾸게 되었습니다.ㅋㅋ
이미.. 보드는 은퇴했다 생각해요..
부럽네요 보드타는 직원들도 많구
예전회사는 저혼자 보드 타더군요-_-
왠지 염장글 같아요 ㅋㅋ 부럽네여~
와이프 임신 전까지는 가고 싶을때 갔었어요...ㅠ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