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는 남쪽이라 강원도쪽보다 제설 조건 맞을 확률이 낮죠. 그럼 제설장비를 더 좋은 것으로 보유하는 게 맞는데 말입니다. 지난 시즌부터 무주 이용하고 있는데 분무기로 제설한다는 게 정말 실망스럽네요. 아무래도 이번 시즌 루키힐은 크리스마스쯤 열 거 같다는 불길한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1월? ㅎㄷㄷ
진짜 이게 울화통 터지는게...
실크 하단을 제설 못해서 설천 상단을 오픈 못하는게 말이안됨
설천 상단은 기온도 영하에다가 눈도 많이와서 스피츠 하단 제설 전부터 미리 제설 하고 오픈을 스피츠랑 같이하면 상단쪽은 올라갈때는 스피츠 좌측 리프트 이용하고 리조트 입구로 내려올때만 곤돌라이용하게 하면 되는데.
그리되면 만선을 굳이 일찍 오픈할 필요가 없음.
실크 하단이야 나중에 온도 되면 오픈하면되고.
안그래도 짧은 시즌에 최대한 빨리 다양한 슬롭
오픈하려해야 하는데.
그냥 의지가 없고 어케든 돈만 많이 뽑아먹을 생각인듯...
무주는 올시즌 심각하네요... 기온도 안되는데 초보자 코스를 같이 뿌려대더니 망했군요... 일단 제설해놓은 눈은 조금 부족해보이던데 반키힐은 가능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