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가티입니다 오랜만입니다!!!!!!!!!!

한달? 만에 들어온거같네요 꺼잇 꺼잇!!

회사가 갑자기 바빠진것도 있고

집에 가면 쉴틈도 없이.....아들님 이랑 조금 놀다가 샤워하면 픽픽...쓰러지고 있는 부가티입니다

아버지들이 주말에 쇼파에 누워서 하루죙일 뒹굴뒹굴 하는게 이제는 이해가 가는!!!!!!!!

그러면서 두꺼비처럼 배만 나오고 말이죠 

아이가 이제 6개월차라서 이제 어디좀 데리고 다니고 있는데요 

어쩌다 한번씩 만나는 지인들...특히나 마켓에서 자주 만나게 되는데....

하나같이....어머 너 왜 이렇게 살쪗니..?! 니가 애 낳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전...예...자연분만 했어요....!!!!!!!!!!!

한두명한테 들었을땐 그려려니~ ㅇ ㅏㅇ ㅓㅉ ㅓ라고 ㄴ ㅏ 애 아빠야~~

이러면서 신경을 안쓰고 언제나 그래왔듯이...쳐묵 쳐묵만...

어느날 문득....

샤워를 하고 전신거울을 봤는데....

매일 같이 있던 쵸콜릿 복근은 어디로 갔는지..[다들 있었잖아요?]

이제 두꺼비 배만....여기 어딘가 있었는데 숨도 들이켜 마셔보고....힘도 줘보고....하악......

다시 청춘때로 돌아가보자!!! 하면서 샤워뒤 콜라 한잔 마시고 있는 부가티입니다...

ㅇ ㅏ.? 시즌이야기 하려고 했는데...갑자기 ....똥배이야기만...@.@/

그런 본론으롱.? 들어가소... 여기는 아직도 시즌중이에요...

거기 있잔항용 맘모스 저희집에서 차로 6시간 가야 하는곳....ㅎㅎㅎㅎ

눈도 쏠쏠하게 중간중간마다 와서 아직도 한창이더라구요....오후 되면 슬러쉬인거 같긴한데 뭐...

탈수 있다는게 좋은건데.....

아들님 때문에 못가는것도 있지만...

어떻게 시간좀 내서 가려고 하면...

이놈에 결혼식이 왜 주마다 있는걸까요.....+_+/

60% 세일로 산 부츠들은 아직  텍도 못띠고...신고식도 못하고....하...이베이에 그냥 되팔기를 해야하나 생각도들고...

내년 시즌패스는 와이프님이 사주신 하셨는데...몇번이나 갈수 있을지....ㅠ.ㅠ

맘모스가 집에서 3시간 거리면 되었어도.....하악.....

5월 3재쭈 쯤에 보관왁싱 해야겠어요 이제 슬슬...

오랜만에 와서 뻘글 투척하고 갑니당..!!!!!!!!!!!!!!!!!!!![오늘 좀 한가롭네요 ㅎㅎ]

ps. 5월 3째쭈에 막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