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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타고싶어서...

 

가면되지 뭐가 걱정일까..

 

실은 2년째 asky를 하다가(오유인..) 얼마전에 sky가 되어서 여친님과 주말date하느라고

 

여러스키장이 개장한다고 하지만 못가고 있는 1인입니다..

 

30일쯤 같이가기로약속했는대 그때까지도 못참아서 몸이 근질근질 거리고

 

일은손에 안잡히내요..

 

연애초기엔 누구나 그렇듯 보고싶고 주말내내 봐야되고 이러고 물론 저도 여자친구님이 너무 사랑스럽지만

 

보드타고싶은 마음은 억누를 수가 없내요 ~ ㅋ

 

이번주말엔 양해를 구하고 다녀올까 심각히 고민중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여자친구가 겉으론 웃으며 다녀오라고 해도 속으로는

 

삐질까봐 말하는것도 조심스러운 소심한 남자가 되내요...ㅋ

 

 

 

엮인글 :

세르게이♡

2013.11.19 16:54:45
*.183.209.38

전 쿨하게 3개월 버리고 보드장 다니면서
사설강습으로 하루 7만원 알바비 받은거
여친느님 치킨사드리고
조금 모아서 주말에 옷좀 사드리고
그해 다음 겨울에
차였죠

GooUGo

2013.11.19 16:57:19
*.133.55.118

2년만에 생긴 여친한테 차일순없어서 아주 조심스레 물어보려고 하는중입니다...^^

수술보더

2013.11.19 17:02:20
*.158.1.107

조용히 장터에 가셔서 다 내놓으시고 마음비우시고
헝글을 끊으시고
나는 보더가 아니다 마인드 컨트롤 하시고
데이트 하세요.

돈이 2배 듭니다.

GooUGo

2013.11.19 17:06:39
*.133.55.118

왜 그런거 있지요...

저번시즌 막받이에 360이 되더라는겁니다....

미친듯이 돌리다가 끝났지요...아직도 그꿈을 꿉니다...

8개월만에 타는거라 돌리지는 못해도 눈이라도 밟아보고싶은 간절한 마음 보더라면

다알듯요??ㅋ 다행이 여친님도 탈줄은 아신다 하나 즐기지는 않으시는듯하여

매주 스키장가자기도 애매모호한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달구횽아

2013.11.19 17:02:24
*.158.40.96

ㅋㅋㅋ 저도 한 때 그랬는데...
지금 제 아기 엄가가 되었네요...

GooUGo

2013.11.19 17:07:43
*.133.55.118

저도 결혼할때가 되었는대 부럽습니다....ㅎ

주위에서는 늦게하라고 성화지만서도요..

하이원노숙자

2013.11.19 17:38:30
*.199.252.40

보드를 가르치세용~~~~~

하이하이~

2013.11.19 17:50:24
*.251.60.171

음... 부러운거 같으면서도 안부럽고... ㅎㅎㅎ
수술보더님 말처럼 마음을 비우세요~ 장터에서 기다릴께요~^^

튀김이

2013.11.19 17:50:44
*.62.178.35

마자여 가르쳐보세여 저는 남자친규 있음 맨날 같이가자 쪼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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