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커나 레일 모두 난이도가 높죠. 시작하시는 분들이 연습하시기엔 좀 그런거 같습니다.
제가 나가노 하쿠바 47에 갔었는데... 거긴 슬로프 전체가 파크로 조성되어있어 아주 파크가 잘되어있는곳이었습니다.
근데 거기의 경우 대부분의 레일이나 박스 기물들이 초보자들이 타기 쉬운 형식(휘팍처럼 레일의 시작에 있어 조그만 램프를 통하지 않는 알리나 펌핑을 하지 않아도 바로 레일을 탈수있는 형식) 이었습니다. 킥커 역시 큰 킥커보단 초보자들이 즐길수 있는 작은 키커가 많았구요.
제 생각엔 난이도 조정 필요하다구 생각합니다.
저는 너무 좋은데요..국내 제일 이라고 생각합니다.특히 키커 립이 말려잇는것이 제일 좋터군요.
크기도 맘에 들고 초보자 키커가 아쉽기는 하지만
그리고 레일 진입부분에 그루밍 작업도 깨끗하고 레일과의 갭도 맘에 듭니다 초보자의 경우 갭에 없는것이 심적으로 유리하다고 생각하시겟지만 타보시면 갭이잇는것이 더 안전하더군요.. 더많은 기술 연습도 돼구요.
키커같은경우는 립의 크기가 키커의 크기라고 잘못알고 사람들이 아예 무서워하는경우가 많습니다.
두번째 펀박스 옆에있는 키커는 초보분들이 속도에 무서워서 갭을 못넘어 가는거구요.(갭 한 1미터 되나) 전 맨날 랜딩 다넘어가던데 체크하고 타도.
기물도 초보자용위주로 설치할수도 없고 상급자용으로 설치할수도 없고 지금 수준은 적당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유일하게 미니파이프도 있고-_-
휘팍의 좋은 킥커를 대회한다고 엉뚱하게 만든 사람이 누굴까요?
누구는 립이 말린게 좋구, 누구는 말린건 싫다고 하고....
자기의 입맛에 모두 맞는 파크는 없을것 입니다만,
모두가 이용하기 좋도록 파크의 기물이나 킥커에도
난이도 표시를 하면 어떨까요?
예>
초보자 스트레이트 박스:그린
상급자 더블킨크레일:더블블랙 ....
또한 다양하게 만들도록 노력하구요...
파크는 잘타는 사람들만의 장소인가?
그건 아닌거 같은데......
또 여건상 이것저것(초,중,상급 기물들) 다만들순 없고 ㅡㅡ;
상급 기물들을 안만들수도 없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래도 낮은 등급의 기물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누군가 "너희는 잘 탈줄모르니까 멀리서 처다만 보지말구 당신내들이 직접 눈퍼서 킥커 만들어서 노세요~"
돌아오는 소리는"잘타는 너희는 스폰을 받던 돈써서가던 외국 유명한 울트라 초특급난이도 레일타지 그러세요~"
걍 생각해봤슴돠//....
같이 즐길수없는 보드장이 아니라는게 안타깝습니다. ㅡㅡ;
초보자는 딴데서 자신만의 파크를 만들어 조낸 연습한 후에 와서 타라 괜히 방해말고 망쳐놓치 말고.. 짜증나게...
참 어이 없습니다...너무 이기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분들이 많네요....
헝글보더들이 이런분들입니까?
쫍아 죽겠는데 초짜들까지 겨들어와서 짜증나게....라는 발언들.... 참 보기 그렇네요...
아~ 저 xx는 그냥 라이딩이나 탈것이지... 아~ xx 다 망가졌네...
사람은 태어나자 마자 걸어다니고 말했답니다...<== 믿습니까?
조금 아니면 많이 난이도가 높아서 초보자는 엄두도 못내는 파크라면 님들은 처음엔 어떻게 배웠답니까?
초보들도 즐길 수 있는 등급의 파크도 고려 해보자라는 맑은 정신의 보더들이 있으면 합니다...
새우님께선 파크에서 좀 타시는 분이신가 보네요...
새우님께서 기물을 한번도 못타보셨다 생각하시고..휘팍에 있는 그런 기물들 시작부터 들이 댈수 있었을까요?
시작부터 타셨다해도 그런 높이의 기물에서 계속 연습을 하셨을까요?
휘팍에 있는 대부분의 기물들의 높이가 1m를 넘습니다..게다가 양옆은 죄다 아이스고요...
최소한 높이 난이도를 생각하시기전 일단 뛰어 보시라고 하셨는데
파크 첨 들어선 보더분들이 휘팍 레일이나 킥커 뛰었다간 부상 당하기 쉽상입니다...
그라운드나 파크나 하프나 기초가 중요합니다...기초없이 들어섰단....
새우님 칭구분중 파크 첨들어선 분들께 휘팍에서 들이대라 해보세요..
정답이 나올듯 하네요...
보드를 첨 배우실때를 생각해 보시길...
대명하고 강촌 타다가 휘팍 파크 첨 가본느낌입니다...참고로 2년차 파커입니다...대명은 많이 타서 두려움 없이 다 탑니다 별 기술은 안 들어거고요...강촌 채널 파크도 첫날에 다 타보고 왔어요...글구 휘팍와서 들이대는데 첫 상단 우측의 두개 더블 킨크 레일 두개는 도전 하고픈데 아직 실력이 안돼 못 뛰어봤어요...랜딩존으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사이드 점핑으로 타야 하는 두렴 때문에...그래두 그런것 하나정도는 있어야 매시즌 타시는 실력향상 보더에게는 재미를 더해줄수있겠더라구요...초보자들은 기겁 할정도이고요...다시 중앙에 킨크 박스는 그런대로 재밌게 탔네요...그옆 스트레이트 펀박스와 레일과미니점프대도 무난히....초보 입문 하시는분들 배려용이더라고요... 다시 중앙에 있는 레일 박스 4형제에서 좌측 두개는 무난하게 탔는데 우측 두개는날 때려잡을듯한 기세로 째리길래 무시했슴다 쫄았슴...도전해야지 하면서 결국은 만져도 못보고 왔슴...키커세 고개는 그냥 그냥 나름대로 타지더군요...글구 핲 파이프는 고래 뱃속의 살을 누가 갉아먹었는지 조금 관리 소홀 하군요...약간의 경사가 더있다면 맆 까지 막막 오르겠는데 실력도 조금은 딸리고 대명 파이프와 넘 비교 됐슴다...하단의 레인보우 변형과에스레일 오 맘에 드는데 하며 레인보우 먼저 도전 한번에 깔끔 랜딩까지 ...나도 놀랐음 ...그뒤로 세번 더 해봤는데 스피드 부족으로 연신 탑에서 스톱하네여 ..에스라인은 결국 구경만 하다왔네요...작년보다 키커의 변함은 없는데 기물의 난이도가 조금은 업되어 있어요...아주 쉽거나 아주 어렵거나한 기물의 난이도였던거 같은데 그 중간의 기물 설계가 아쉬웠슴다...
제가 나가노 하쿠바 47에 갔었는데... 거긴 슬로프 전체가 파크로 조성되어있어 아주 파크가 잘되어있는곳이었습니다.
근데 거기의 경우 대부분의 레일이나 박스 기물들이 초보자들이 타기 쉬운 형식(휘팍처럼 레일의 시작에 있어 조그만 램프를 통하지 않는 알리나 펌핑을 하지 않아도 바로 레일을 탈수있는 형식) 이었습니다. 킥커 역시 큰 킥커보단 초보자들이 즐길수 있는 작은 키커가 많았구요.
제 생각엔 난이도 조정 필요하다구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