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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3시즌 동안 국산보드복이 이뻐 보여서 잠깐 입어봤드랬죠.
근데 웬걸...
한시즌 입으니, 새까만 걸레 되고, 내구성 안좋아서 여기저기 실밥터지고 뜯어지고.
근데, 더 오래전에 구입한 686이나 벌튼 보드복은 더 많이 사용했는데도 새것처럼 아직도 윤이남아있네요.
여기까지 괜찮습니다. 그냥 험하게 입었다 치죠.
무게와 보온력,,, 이건 비교불가입니다.
이번시즌에 686신상 자켓하나 질렀는데, 좀 얇아보이는것이 heating level이 8(?)이더라구요...
엄청 가볍고 얇습니다. 그래서 한창 추울땐 못입겠구나.. 싶었는데요.
-10이하 칼바람에도 그트좀하면 더워서 땀배출 통풍구 열어야 됩니다.
안에 니트라도 하나 입으면 땀나요.ㅠㅠ
근데 황당할 정도로 얇고 엄청 가볍네요......
국산 패딩 손으로 들어보니 이건 완전 아령이네요.ㅡㅡㅋ
국산보드복 다시는 안삽니다.
환불받고 싶고, 돈 날린것 같네요.
이런 시행착오는 다시는 겪고 싶지 않네요... ㅠㅠ
솔직히 국산제품이 사용하는 원단보다는 외국 메이저급 제품이 원단이 좋은건 사실인디 물론 가격이 이월사셈
전 왜 추울까요?
686 뿐만 아니라 버튼 이나 볼컴 등등 다 괜찮아요
국내 브랜드 , 원단을 직접 생산하지 않고 중국산 사서 디자인만 하는 브랜드들이 구리정
다들 아마 국산 구린거 알지만, 이쁘게 나오니까 사는거 아닐까요?
버튼빠지만, 이번에 번치 바지 샀는데 이뻐서 만족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