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바퀴벌레복.......
저 빳빳한거에 줄아보겠다고 겁내 다리고...
한줄땐 두줄이 부럽고..두줄땐 세줄이...세줄땐 네줄이.....그 뒤론 자기맘이니깐 머
짬밥의 상징이었으니 ㅎㅎ 유치하지만...
하도 다려서 반짝반짝해진게 생각나내여.....
예전 사진들 보다가 문득 줄잡은게 보이길래 왜 저짓에 그리 집착을 했는지...
깜빵에서도 시간가는거면 뭐든 한다는데...군대서 도 그런건지도 ㅎ
어짜피 작업복개념인데 글케 다려입고 댕긴게 참 이상해여.....그냥 군바리 옷일텐데 ㅎ
하긴...안그럼 맞았으니깐...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