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팍내 스키 토xx수리샵에서 12월 12일 기계엣징과 기계왁싱을 하고 한타임 그래봐야 리프트 5번정도 탄거같습니다. 엣징감이
썩 좋지 않은 느낌이었죠
그리고 오늘 1월9일 슬로프 스타일 1번 키위1번
다시 슬로프 스타일 1번 엣지가 무딘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모글 슬로프가서 질러봤습니다.
역시 별루 더라구요.
그래서 수리샵으로가서 이야기를 했는데 알바하시는분이 사장님이랑 이야기해본다고 전화를 하더니 상태 확인도 안해보고 그냥안된다고 하길래 어이가 없어서 이야기를 했더니
어이없었죠 알바가 1시간 후에 사장 밥먹고 온다고해서 호크,챔피언
2런후 1시간 후에 갔습니다. 대화를 시작했는데 전 당연 보고 다시한번 봐 줄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만져보더니 자기는 수작업 한줄 알았다고 기계엣징 이라고하더니 몇번 팅겨 보더니 자기는 잘했다고 자신있다고 엣지 더 세우고 타라고 하더라구요. 보드밥 나름 오래되고 되고 자세는 이쁘지 않아도 상급에서 털릴 정도는 아니고 나름 빠르게 엣지 어느정도 고각으로 탈수 있습니다. 엣지가 이상해서 사이드 슬리핑으로 엣지도 걸어보고 하는데 브레이킹이 뭔가 이질감이 많이 느껴져서 간겁니다. 다른정비샵 가서 물어봐도 정비하시분이 제가엣징도 모른다고 속으로 바보라고 할거라고 하더라구요. 자기 엣지 30년 정비했다고 여기서 제가 빈정이 상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존나 어이없네 그랬습니다. 제가 잘한거 없긴하지만
그이야기 듣고 마스크를 벗더니 나와서 제 멱살을 잡더라구요
저도 같이 멱살 잡고 대응 했습니다. 그러더니 넘어 트릴려고 하길래 제가 오히려 넘어 트리고 순간 욱했지만 아무대응 안하고 알바분들이 말려서 문밖으로 나왔다가 알바분이 말렸는데
물리적 대응 안한다고 다시들어가서 서로 막말만 했죠
제가 더험한 말은 한거는 사실입니다.
락커 사용자이며 들고 밖에 나가기도 귀찮고 작년에 캐피타도어
기계엣징 왁싱을 같은곳 토xx해서 탔는데 너무 느낌이 좋았습니다.
작년에 외부샵에서 길들이기 왁싱도 하고 엣징도 해서
현제 커스텀x를 외부샵에서 정비하다가 작년 느낌이 좋아 내부샵에 맡긴겁니다.
스타일이 나이 좀들고 무릎도 안좋아서 파크는 기피한지 오래되서 벽이나타고 파이프열면 연습하는 스타일이라
나름 엣지 시즌에 1~2번 합니다.
실랑이후 락커로 갔다가 외부 수리샵으로 가서 전후 사정 이야기 안하고 엣지 봐달라고 문의했습니다.
89도로 깍았다고 하니 매직으로 표시하고 엣징기 한번 작업보여주시더니 각도 잘못된거 같다.
기계엣징 이지만 좀 아닌거 같다. 사이드월쪽이 오히려 나쁘지 않고 유효엣지부분은 너무 미비하다. 라는의견을 받았습니다.
물론 보드를 안탄거는 아니지만 초반 몇런부터 느끼면 문제있는거 아닐까요.
앞으로 오지말라고 해서 못가는것보다 절대 걸려야 겠네요.
As문의하러갔다 찡받아서 왔네요. 엣징 왁싱은 주말보더라 내일 타고 외부 샵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근접성 보고 갔다가 똥 밟은듯 합니다.
토xx사장님 저도 잘한거 없긴하지만 어디가서 주먹질은 하지마세요. 엮이기 싫어서 참은겁니다.
핸드폰으로 작성한거라 정신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