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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7 23:21:50 *.143.254.150
2023.01.27 23:26:07 *.176.184.48
속이는데 동참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ㅋㅋㅋ
등산이나 보딩이나 같은 운동인데
걍 보드장 간다고 하시고
강촌엘리시안 경춘선 전철 또는 청춘 타고 가시면 되죠.
백양리역에(강촌역 아님 주의) 내리서 셔틀타시면 되요.
2023.01.27 23:30:06 *.98.175.67
비추합니다. 무슨 일을 겪으시려고요.......
2-3년 뒤 거실에서 bbp 연습 + 벽잡고 카빙연습을 daily 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2023.01.27 23:36:58 *.195.102.38
1. 등산복을 입고 나간다.
2. 자연스럽게 스키장에가서 바인딩을 묶고 탄다
3. 다시 집으로 들어간다..
2023.01.28 00:03:05 *.211.115.112
2023.01.28 00:11:29 *.222.100.140
솔직히 1시즌 참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스키장가더라도 마음편하지않구요.
머리는 계속 아내와 애기한테 가있기때문에 맘 편히 타지도 못합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무슨일이 생기면 평생 미안한마음 갖고가고
아내가 만약 알았을경우 평생 상처로 남습니다.
그냥 아내분과 상의하셔서 곁을 지켜주시고
1시즌 꾹 참고 다음 시즌에 한달에 한 번만이라도 다녀오면 안될까?
라고한다면 오히려 좋아해주실겁니다.
2023.01.28 00:15:53 *.235.48.169
2023.01.28 00:20:57 *.101.192.160
2023.01.28 00:45:33 *.177.150.57
2023.01.28 01:33:18 *.33.184.246
2023.01.28 05:02:30 *.7.24.98
"비밀글입니다."
2023.01.28 08:24:54 *.41.8.178
2023.01.28 09:49:04 *.37.253.48
2023.01.28 11:46:13 *.38.80.239
2023.01.31 10:13:53 *.48.61.2
아니 왜 말을 못하십니까? 당당하게 나 스키장에 다녀와야겠다. 몇시까지는 돌아올테니 걱정하지 마라!! 이야기 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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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씀하시고 다녀오세요
제기 님 생명 구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