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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31 오후 2시경의 뉴질랜드 카드로나 Cardrona 리조트.
비록 멀어도 시차는 3-4시간만 앞서 가서 착해욧 ! 아직 시즌 오픈 전이던가요???
정면에 보이는 리프트가 촌돌라 chondola 일 겁니다. 같은 케이블에 곤돌라와 체어가 같이 달려있는거요...
사진 상 보이지 않는 뒤 켠에 아마도 야외 경로석? 일 겁니다.... 노익장?들이 잠시? 짱박혀 앉아 시간 보내는 성역??ㅋㅋ
다른 사진에서 보니 의자가 아직도 안 바뀌어서 너무 반가왔어요.. 뉴질랜드는 거의 2차 산업이 없어서 생활 공업 용품을 다 수입해서 쓰다시피 한데요. 당연히 오래오래 고쳐서 쓰겠죠.... 이민 간 누나 얘기로는 공해 유발 가능성 있는 2차 산업 기피 정책? 이 기본이라네요. 오래 전 들은 거지만요..
이 의자 깊어서 노인들은 한번 앉으면 나오기도 어렵고 솔직히 기어나오기도 싫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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