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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는 춥지도 않고, 눈도 안와서 개장할 기미를 안보이네요...
약 두시간 거리의 스키장들이 낼 오픈한다고는 하지만 그래봤자 슬롭 몇개 여는 수준이고...
그렇다고 네시간 반 거리를 갈수도 없고...
집에서 40분 거리의 스키장이 딱 좋인 한데(파크도 쵝오..) 거긴 열 생각을 안하고...
그래서 막 뒤지다 보니..
글쎄 집에서 15분 거리에 자그마한 야산 스키장이 있네요...ㅋㅋ
파크도 그만하면 괜찮고...야간 개장도 하고...
거기 열기만 기다리고 있네요..ㅋㅋㅋ
아..근데 빨리 오픈했음 좋겠네요..어디든..ㅠ.ㅠ
이젠 골프도 슬슬 지겨워져서리..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