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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악몽의 끝판왕~~~
이전에 다니던 지긋지긋하고 기억하기 싫은 미친ㄴ 사장이 있던 회사가 드디어 폐업을 햇다고 하네요..
6/30일 부로~~
정말 0.1일도 동정의 여지를 남기지 않았었는데 말이죠
지금까지의 제 일상에서 몇 안되는 정말 보기 싫은 사람중에 한사람으로 선정되기도 하셨더랫죠~ ㅋㅋ
오랜만에 좋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머 그렇다구요~~~
조만간 이전회사 OB들 만나 한잔 해야겟어요~
저같은 경우는 전 거래처의 폐업 소식이 있었습니다.
미수금 4000만원 정도가 몇년동안 있어서 제가 계속 받으려고 찾아갔는데,
사장이 있는데 없는척 (사장차 있음), 차일피일 미루다가.......제 나름 특유의 메쏘드로
남아있는 미수금 받았습니다.
근데, 갑자기 작년에 거래를 다시 하자는 겁니다.
그렇게 까지 결제문제로 우릴 괴롭혔으면서 어떤 낯짝으로 공급을 요청하느냐 하고 물었더니...
"그때 미안해서 그래. 훨씬 잘된 우리 $$테크의 저력을 보여줄게. 결제는 걱정하지마."
크레탑 들여다 보니 역시 신용도가 D로 나오더군요.
그래서 거래는 안했는데, 우리 동종 업체 누군가 거래 했다가....2억오천 부도 맞았다는 소식이...
그리고, 그 회사는 바로 폐업처리...
나가자 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