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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불킥..

조회 수 1422 추천 수 4 2020.12.08 17:35:04

주말에 브라보에서 친구인줄 알고 반갑게 인사 했따가

 

처음본 분이였다는... 집에와서 자려고 누었는데 자꾸생각나서 이불킥....겁나 했네요

 

하필 친구도 체크 상의입었는데 그분도 체크상의...

 

무튼.. 죄송했습니다... 체크 상의님

엮인글 :

(━.━━ㆀ)rightfe

2020.12.08 17:35:46
*.127.22.210

그럴땐 도나기 시전!!! 기운이 아주 좋아보이셔서....

지멍멍

2020.12.08 18:14:25
*.157.14.165

그렇게 하기엔 상대분한테 제이름도 말하고 그래서..할 수 없었숩니다.

소이망

2020.12.08 17:38:33
*.38.78.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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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친구인줄알고양손흔들면서인사했는대 .... 아님ㅠㅠ

林보더

2020.12.08 17:39:18
*.152.161.17

응답하라 브라보의 체크상의 .txt

재벌가망나니

2020.12.08 17:39:53
*.70.59.190

진짜 친구인데 모른척한걸수도 있어요.ㅎㅎ

지멍멍

2020.12.08 18:14:56
*.157.14.165

확실히 아니였어요 ㅎㅎ 나중에 친구봤떠니 옷이 좀다르더라구요

GATSBY

2020.12.08 17:42:34
*.149.242.189

친구분이 교복을 입고 계신가 봅니다.

(같은 슬로프에 같은 보드복 3개 이상 보이면 그게 교복 이랍니다 ㅎㅎㅎㅎ)

지멍멍

2020.12.08 18:15:08
*.157.14.165

옷이 좀 달랐어요 디자인만 비슷

핑퐁이

2020.12.08 17:58:20
*.38.53.195

혹시 흰색헬멧에 토요일 오후였나요?ㅋㅋ

지멍멍

2020.12.08 18:15:19
*.157.14.165

음 전 일요일이구 검정 뚜껑이라서 전아니에요 ㅎㅎ

누크

2020.12.08 18:02:28
*.149.127.217

군대에서 동기인줄알고 뒤통수를 빡~~~
천천히 돌아서는데..
갈매기3개에 가운데 별이..ㅠㅠ
갑자기 과거일이 생각나네요

눈꽃마을

2020.12.08 18:12:12
*.39.203.104

살아계시네요..ㅎㅎㅎ

누크

2020.12.08 18:18:24
*.149.127.217

바로 혼나거나 굴렀으면 맘이 편했을텐데, 한달이 지나도록 아무일이 생기지 않아서 맘고생이 심했습니다

눈꽃마을

2020.12.08 18:20:33
*.39.203.104

ㅎㅎ 그분도 저걸 죽여 살려 하며 한달동안 고민하셨을 수도..

진짜 심장 멎을뻔 하셨겠습니다..식은땀..ㅎㅎ

누크

2020.12.08 18:26:16
*.149.127.217

목소리만 들려도 힘들어서 요리조리 피해서 다녔어요. ㅎㅎ

..오래된 기억이 이런식으로 소환되는게 신기하네요

AC_1

2020.12.08 18:48:13
*.39.152.51

이쁘셨나요?

비발디의노계

2020.12.08 18:53:01
*.9.125.114

예전 스키장에서 모르는 여자가 오빠~ 오빠~ 이러면서 계속 부르길래 누구지? 했는데 가까이 오니 아! 죄송합니다~ 하고 가던데 잠깐 설례였음 ㅋㅋㅋㅋ 이나이에 오빠라니 ㅋㅋㅋㅋ

YP광식이형

2020.12.09 09:18:45
*.131.159.86

설마 친하다고 뒤통수를 퍽~~~~~

화이트믹스

2020.12.09 09:23:49
*.122.144.72

사랑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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