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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고캡으로 찍혀봤는데.. 왜이렇게 긴장이 되던지..
문제점 지적받는데 이건 머 거의 처음부터 시작하는 기분으로 해야겠네요..
시선처리고 그렇고 상체로테이션도 그렇고
가장문제는 데크와 제가 똑바로 안가고있더군요.. 어제 처음 알았습니다..
무의식적으로 사선으로 데크를 놓고 있었던거죠.. 하아 ㅋㅋㅋ
그래서 어제는 데크와 제가 일직선으로 가는 연습부터 다시했습니다..
베이직턴도 아니고 너비스턴도 아니고 그냥 똑바로가다가 멈추고 똑바로 가다가 멈추고..
오늘 동영상받으면 다시 멘붕할거 같은데 ..
아무튼 잘타고싶은데 좀 슬픔니다.
통닭통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