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시즌은 끝났지만 헝그리보더에 들어와서
자게, 장터, 문답게시판등을 전전하면서 비시즌의 외로움을 달래고 있는데요~
문고답하기 게시판을 보다보면 하루에도 몇번씩 같거나 비슷한 질문들이
올라오는것을 보고 어떤 좋은 방법이 없냐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예를들어 부츠와 바인딩의 궁합관련, 라이딩용데크, 트릭용데크, 및 올라운드데크 추천...
그외에 부츠추천글은 대부분 신어보고 편한거 고르시라는 답변이 올라오는데도 불구하고
하루에 한번이상은 꼭 올라오더라구요~~
그중 가장 많은 질문이 부츠와 바인딩 궁합에 관한 건데요
제가 사용해본 결과 라이딩에 지장을 줄만큼 궁합이 않좋은 경우는
거의 없었구요..굳이 꼽으라면 수년전에 사용했던 디럭스부츠와 니데커바인딩 뿐이었고..
특히나 요즘은 예전에비해서 궁합을 따질만한 조합이 더더욱 없어진거 같습니다.
자 그러면 제가 토론하고자 하는 요지는 이렇습니다.
1, 굳이 부츠와 바인딩의 궁합을 따져야 할까요?
2, 따져야한다면 정말로 피해야하는 조합은 어떤게 있을까요?
3, 그리고 예를들어 정말로 맞지않는 조합이 3가지가 있다면
그 3가지만 피하면 나머지 조합에 대해서는 더이상 궁합을 따지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4, 마지막으로 부츠와 바인딩의 궁합에대한 질문이외에 너무 자주올라온다
생각되는 질문의 유형에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여러 보더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1번 부츠와 바인딩의 궁합은,,, 정말 완전 다르던걸요?
0203 라이드 spi 라지 에,, 0203 디럭스 스파크275는 잘 맞았지만,,
0203 라이드 spi 라지 에,, 0607 살로몬 맬러뮤트270은 정말 안맞았어요,,
힐컵은 억지로 낑겨넣는 느낌에,,(벗을땐 뽁!하고 빠지는 느낌,,ㅡㅡ;;) 토우쪽은 와따가따,,
잠깐 빌려타본,,친구의
0203 살로몬 카본?바인딩에 제 맬러뮤트는 정말 아트더군요,,(역시 같은 제작사의 궁합이란,,)
바로 살로몬 바인딩으로 구입했습니다,,,,
부츠와 바인딩의 궁합은,,, 발과 부츠와의 궁합? 다음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