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에 시즌권 끈어 자주 와보니 꼴불견이거나.. 짱나는 분들이 꽤나 보이더군요. 지극히 개인적 입장에서 짱나는 분들 추려봅니다.
1. 흡연자
지인들도 흡연자 이지만 지정된 위치에서만 피웁니다. 리프트에서 내리자 마자 앞에서 피우시는 분들 아직도 간혹 보이네요.
그리고 오늘 낮에는 리프트를 타고 가면서 피우고 계시더군요.
뒤에서 머리아파서 짜증이... 개념을 ㅎㅁ으로 드셨는지...
2. 초딩 스키어 또는 단체 강습자들..
저도 초보고 하니 어는정도는 이해해야겠지만?
폴대로 내 데크 상판 찍으면서 가는 놈들.. 사과도 안하고..
뒤에서 엄청 툭툭 데클 처대고.. 좀 거리두면 되는걸..
그리고 리프트에서 엄청 넘어지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오전 타임에만 한 20번 넘게 멈춘듯.. 항상 보면 단체 스키어들..
에휴.. 이해는 해야하나 짜증이 나는건..어쩔 수 없네요.
그리고 단체 강습시에 간혹 때빙..?을 하더군요.
10명 이상 인원이 슬로프 끝에서 끝으로 이동하는데
달리던 사람들은 다 멈추고! 저는 틈으로 피해갔지만
확실히 위험하더군요...
아무튼.. 짜증나는 상황은 좀 없었으면 좋겠네요...
안보하세요ㅠ다치면 나만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