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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후반에 앞발 바인딩 각을 24도까지 돌렸습니다. 그전까지는 살짝 전향이라 거의 덕스탠 자세로
고개만 돌린채 탔구요.
그런데, 바인딩 각을 돌리면서 상체를 정면으로 돌려보니 갑자기 속도에 대한 느낌이 달라졌습니다.
전에는 속도가 나서 무서웠는데, 이제는 너무 느리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상체를 돌리면 속도감이 달라질수 있나요?
스키와 같은게아닐까 싶습니다 ㅋㅋ 관광 스키어였는데 어릴때부터 엄청 빨리쏘고 다니던 a특공대시절엔 하나도 안무서웠는데 보드 덕으로탈땐 참 무서웠습니다 ㅋㅋ 지금은 전향이라그런지 익숙해져서그런지 스키탈때만큼 속도에대해 무뎌지긴 했어요
시야가 넓어짐에따른 안정감일까요~
상체가오픈되고 시선 전방으로
좌우로 시선이움직이으로 멀리 넓게볼수있고
상체가 닫힌채로 측면과 전방으로 시선이움직면
측면으로 빠르게 사물(펜스라든지)이 날아가는게
보이니까..(곁눈질의달인)
(상대성이론!?뭐래..)
눈밥이늘어서간댕이가부어서그런것도있지요
인간은 적응의 동물..
상체가오픈되고 시선 전방으로
좌우로 시선이움직이으로 멀리 넓게볼수있고
상체가 닫힌채로 측면과 전방으로 시선이움직면
측면으로 빠르게 사물(펜스라든지)이 날아가는게
보이니까..(곁눈질의달인)
(상대성이론!?뭐래..)
눈밥이늘어서간댕이가부어서그런것도있지요
인간은 적응의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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