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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건후 답답하네요.....
만약 전쟁난다면....참전하고 싶어요....
민방위도 졸업한 나이지만...
의무병과 라서 자원이 많이 모잘라서....예비군 7년차까지
동원훈련에 참여 했습니다.....
이제는 민방위도 소집해제되었지만....나라가 있어야 우리도 존재할수 있잖아요
암튼 답답해서...몇자 적어봅니다...
이번주 하이원 원정도 취소했네요....
덧)금연 스티커 이벵은 잠시 뒤로....죄송합니다
2010.11.24 12:14:46 *.173.202.145
져도 4111... 참전해야죠!
2010.11.24 12:20:31 *.32.9.136
불러만 준다면야....
전 게리슨 유격대로 ㅜㅠ
아니.. 3840 유격대....
2010.11.24 12:25:33 *.132.111.197
신경안쓰셔도 되요....어짜피 강제징집될태니깐..ㅎ
2010.11.24 12:35:58 *.185.189.131
전 특기를 살려서..스키부대로
2010.11.24 12:39:15 *.156.35.210
민방위도 불러주면..... 부.모.자식 지켜야죠.....
2010.11.24 12:43:07 *.169.189.226
2811 운전해줘야죠. 근데 민방위는 부를려나...
2010.11.24 12:46:28 *.129.243.109
평양찍고와야하나.....
2010.11.24 12:53:28 *.150.226.253
정말 궁금한게 하나 있어요.
군대에서 감기약, 두통약, 소화제 모든게 같은 알약을 주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아무리 봐도 증세는 다른데 같은 약 주는것 같아서요.
2010.11.24 13:01:21 *.198.7.156
줄께 그거밖에 없으니까영 ~
2010.11.24 13:18:10 *.150.182.75
걍 진통제? 소화는 조금...
2010.11.24 13:29:35 *.123.18.133
군시절 감기걸렸을때 고참이 의무대 못가게 하려고 전투식량에 들어있는 새알쪼꼬렛...
감기약이라고 뻥치고 저 준적있었는데요... 농담아니고 먹고 나서 감기 나았음- -;;
2010.11.24 13:52:28 *.42.198.220
여자친구가 밤에 머리아프다고 해서
비타민 먹이고 낫게 해준적 있음... 플라시보...
2010.11.24 14:05:25 *.128.254.135
아.. 새알초코렛을 삼켜드셨겠군요.. 그 아까운걸 ㅠㅠ
2010.11.24 13:55:00 *.204.28.243
안가면 총살아닌가요? 이왕죽는다면. 아군에 죽는거보다 싸우다가 죽는게........
2010.11.24 17:47:24 *.108.54.163
당연히 가야죠.
2010.11.24 21:44:49 *.124.245.177
부모님과 가족들~ 그리고 여자친구 생각하면 총알받이 되는 한이 있더라도 갑니다.
2010.11.27 23:16:28 *.106.209.145
저도 무조건 참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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