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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내 얘기예요 가끔 저사람이 선녀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지난주에 1박2일로 하이원 갔다가 캠핑 갔다가
다음주도 1박2일로 하이원 예정이고
오늘 또 출근이라서 이번주는 그냥 집에 있어야 겠다 하는데
이번주 보드타러 안가냐고 묻길래
강촌 중급을 열었고 야간까지 하지만 그냥 있을란다 했더니
야간 열었으면 토욜날 퇴근하고 다녀오고 일욜날 집에 있으면 되지
시즌권 사놓고 왜 아깝게 안가냐고 다녀오라고 그러네요
그래서 오늘 야간타임 강촌 개시하러 다녀온다는
자랑글이었습니다
언능 퇴근시간 왔으면.....!
하아............올해들어 가장 부러운 얘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