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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기너턴으로 시작해서 너비스도 스킵하고
베이직카빙하다가 반쪽자리 카빙 득카하면서
하이원 막날 벽타고 슬러쉬 위에서도 펀보딩하며
마지막까지 슬롶이 문닫을때까지 끝까지 탔는데요
후회없이 잘 즐겼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하나 둘씩 생각납니다..
놀지말고 힐턴 연습이나 더 할껄
킥 뛰는 걸 동경해왔으면서 미니킥 한번을 못뛰었네.. 한번이라도 뛰어볼껄
그때 안쫄고 용감하게 턴했으면 어땠을까.. 그냥 해볼껄
후련하게 보내준줄 알았는데
질척이고 있습니다 ㅠㅠ
9월에 태어날 헤라(태명)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관계로
5년 뒤에나 컴백하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