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게시판 이용안내]

사자가 굶어죽는다고 풀 뜯어먹는 거 봤어?

- 최창혁
사자가 굶어죽는다고 풀 뜯어먹는 거 봤어?|최창혁



야 서인경이. 사기전과 2범에 별명이 뭐 구로동 샤론스톤? 니가 그래 잘벗나 이 가시나야?

- 차반장
야 서인경이. 사기전과 2범에 별명이 뭐 구로동 샤론스톤? 니가 그래 잘벗나 이 가시나야?|차반장



왜 이래? 정중하게 대해주세요. 나도 세금 낼 거 다 내는 시민이니까.

- 서인경
왜 이래? 정중하게 대해주세요. 나도 세금 낼 거 다 내는 시민이니까.|서인경



원래 또 도박 좋아하는 애들이 심성이 좋지 않습니까? 저를 봐도 그렇고.

- 휘발유
원래 또 도박 좋아하는 애들이 심성이 좋지 않습니까? 저를 봐도 그렇고.|휘발유



잘 모르는 사람들이 프랑스 와인, 프랑스 와인 하더라고. 이거 바가지 좀 썼겠는데?

- 최창혁
잘 모르는 사람들이 프랑스 와인, 프랑스 와인 하더라고. 이거 바가지 좀 썼겠는데?|최창혁



에이 추위 타시나 보네?

- 최창혁
에이 추위 타시나 보네?|최창혁



아니 기업하는 애들이 지 주머니 돈 쓰듯이 갖다 쓰고는 배 째라 하는 돈인데 그걸 착하게 살면서 보고만 있어요?

- 최창혁
아니 기업하는 애들이 지 주머니 돈 쓰듯이 갖다 쓰고는 배 째라 하는 돈인데 그걸 착하게 살면서 보고만 있어요?|최창혁



고객님 방금 5백만원 찾으셨죠? 저 그 중에 두개가 백만원이 아니고 90만원짜리 묶음이거든요.

- 월매
고객님 방금 5백만원 찾으셨죠? 저 그 중에 두개가 백만원이 아니고 90만원짜리 묶음이거든요.|월매



야 제비야, 니 저금통 나온다.

- 월매
야 제비야, 니 저금통 나온다.|월매



제가 아직 레지던트라 전문의들의 도움이 쪼끔 필요합니다.

- 최창혁
제가 아직 레지던트라 전문의들의 도움이 쪼끔 필요합니다.|최창혁



요 얘기는 메리트가 쪼끔 있을 거 같애

- 최창혁
요 얘기는 메리트가 쪼끔 있을 거 같애|최창혁



청진기 대보니까 진단이 딱 나온다. 시츄에이션이 좋아.

- 김선생
청진기 대보니까 진단이 딱 나온다. 시츄에이션이 좋아.|김선생



넌 생각하지 마. 생각은 내가 하니까.

- 김선생
넌 생각하지 마. 생각은 내가 하니까.|김선생



최선수, 취직 축하한다.

- 김선생
최선수, 취직 축하한다.|김선생



경찰 여기있다. 마담 오라 그랴!

- 김선
경찰 여기있다. 마담 오라 그랴!|김선



아이 제가 힘쓰는 사람이에요? 머리 쓰는 사람이지~

- 월매
아이 제가 힘쓰는 사람이에요? 머리 쓰는 사람이지~|월매



어후. 나 아까 뛰다가 허리를 다친 거 같어. 잠깐만 누워 봐요.

- 최창혁
어후. 나 아까 뛰다가 허리를 다친 거 같어. 잠깐만 누워 봐요.|최창혁



여자랑 있었어? 문 열어 주는 시간이 여자 숨는 시간하고 딱 맞아 떨어지는데?

- 김선생
여자랑 있었어? 문 열어 주는 시간이 여자 숨는 시간하고 딱 맞아 떨어지는데?|김선생



너희들 오늘 술 먹지 말고 일찍 자 둬. 내일 월급날이니까.

- 김선생
너희들 오늘 술 먹지 말고 일찍 자 둬. 내일 월급날이니까.|김선생



나이를 서른 둘이나 처먹은 년이 나이롱 뽕으로 살았나 씨.

- 제비
나이를 서른 둘이나 처먹은 년이 나이롱 뽕으로 살았나 씨.|제비



거 봐요! 왜 자꾸 사람을 불러서. 반장님 혹시 나 좋아해요?

- 서인경
거 봐요! 왜 자꾸 사람을 불러서. 반장님 혹시 나 좋아해요?|서인경



가만 있어 봐. 내가 여기 킵해 놓은 게 있어서 그래.

- 최창혁
가만 있어 봐. 내가 여기 킵해 놓은 게 있어서 그래.|최창혁



뭘 봐 이 새끼들아. 여자 담배피는 거 첨보냐?

- 서인경
뭘 봐 이 새끼들아. 여자 담배피는 거 첨보냐?|서인경



탐욕스런 사람, 세상을 모르는 사람, 세상을 너무 잘 아는 사람. 모두 다 우리를 만날 수 있다.

- 최창혁
탐욕스런 사람, 세상을 모르는 사람, 세상을 너무 잘 아는 사람. 모두 다 우리를 만날 수 있다.|최창혁



사기는 테크닉이 아니다. 심리전이다. 그 사람이 뭘 원하는지, 그 사람이 뭘 두려워하는지 알면 게임 끝이다.

- 서인경
사기는 테크닉이 아니다. 심리전이다. 그 사람이 뭘 원하는지, 그 사람이 뭘 두려워하는지 알면 게임 끝이다.|서인경


출처: 범죄의 재구성 명대사 모음
엮인글 :

깃쫄깃쫄

2019.09.24 00:04:47
*.114.149.108

이게 왜 명대사인지....

덜 잊혀진

2019.09.24 12:50:53
*.98.42.165

기억에 남는? 정도로 생각하심이..

캡틴아메리카

2019.09.24 05:50:46
*.214.125.199

범죄의 재구성은 춪천 !

덜 잊혀진

2019.09.24 12:50:28
*.98.42.165

구로동 샤론 스톤.. 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공지 [펀글게시판 이용안내] [13] RukA 2017-08-17 65819 9
38972 흔한 치킨집의 전단지 file [19] 꽃보다스노보드 2014-11-25 3081  
38971 핸드볼 새로운 기술 file [12] 치즈라면 2016-02-27 3081 2
38970 박찬호 아내의 일침 [11] Solopain 2015-11-26 3080 3
38969 독도는 우리땅 외치던 주한미군 근황 file [7] 청담동며느... 2016-11-10 3080 15
38968 정면? 측면? 뭐가 먼저 보이시나요 ~ file [31] BlingBling♥ 2015-03-18 3080  
38967 마음도 이쁘고 글씨도 이쁜 야노시호 씨 file [9] 년째백수 2016-01-27 3080 1
38966 딸의 이모티콘이 탐났던 아부지 file [5] 졍아자 2017-12-27 3080  
38965 흔한 가습기 상품평 file [38] 팍수그리 2014-11-24 3080  
38964 한글의 위대함 file [13] KimBro 2016-09-16 3080  
38963 시체의 여권 [5] Solopain 2018-12-14 3080 3
38962 자게에 이혼하고 싶다는 분께 보여드리고 싶은글..(벌받은 사례) [16] 직딩전투보더 2011-12-26 3079  
38961 옆에서 자는 여친 인증 file [3] 무주기린 2020-04-24 3079 3
38960 똑바로 처먹어 이..... [17] 청담동며느... 2016-08-13 3079  
38959 야매 범퍼수리 file [6] 부자가될꺼야 2014-04-16 3079  
38958 청담동 언니들 st .... 연예인들 [9] 보드짱 2012-03-11 3079  
38957 이상한 여자와 단체 [1] 분석 2011-01-29 3079  
38956 가장 긴 유리다리 file [32] 엠리스 2015-09-30 3079 2
38955 [펌] 말장난.jpg file [28] 북치는남자 2015-04-21 3079 7
38954 정말 현실적인 군대 짬밥 file [12] 청담동며느... 2016-09-05 3079 1
38953 오빠 내일 시간돼? file [17] porpoly 2015-03-31 307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