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Korua Shapes라는 스노우보드 브랜드 광고영상(?)을 보다가 1분 55초부터 2분 30초까지 나오는 저 장면! 그 장면!!
저거 완전 보더의 로망 아닌가요? 언젠간 저도 저렇게 노숙(?)하면서 보드타러 다니고 싶습니다!!! 비싼 호텔, 따뜻한 숙박 그런거 다 필요없고, 웨건차량에 필요한것만 싣고 전투식량, 물없이 감는 샴푸, 바디워시를 사용하면서 며칠동안 보드만 타다가 집에 돌아오는... 뭔가 살아있는 느낌이 제대로 들 것 같습니다. 다만 함께 할 친구가 없겠죠 ㅠㅠ....
저랑 같이 산에가서 나는 자연인이다 찍으시면 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