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퍼센티지가 잘못된건가요? 전 부모님들 도움 하나도 안받고 둘이서 탈탈털어서 식올리고 전세구하고 했는데..이유는 독립적인 가정을 이루고 싶어서였거든요.. 이제 가족은 우리 둘..우리 둘이서 우리의 미래를 독자적으로 꾸려나가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부모도 자식도 서로 붙어사는것만이 능사가 아니라 각자의 독립공간이 필요하지 않나요?
물론 시댁이나 친정에 아무 도움 안받고 결혼할때의 이야기입니다... 시댁에서 물질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는 경우라면...들어와 살라면 찍소리말고 들어가 살아야죠..ㅎ
근데 솔직히 요즘 같은 세상에.. 단 둘이 살아도 마찰 장난 아닐텐데..
배우자 가족까지 얽히고 섥히면.... ㅋ
역시 독거가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