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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용평 평일 비발디 이렇게 투베이스로 다니고 있는데
이상하게 비발디만 오면 기분이 불쾌해져서 가네요 지난번엔
충돌상황에서 서로 죄송하다고 하고 내려오는 중 패트롤러가
상황파악도 안하고 직활강으로 들어와 사람 넘어트리더니
오늘은 지하 마트에서 맥주한캔 사는데 현금영수증 필요 없다하니
쭝얼거리면 내가 어떻게 알아 하면서 승질내내요 장비 빼고 시즌권
짤라버리고 용평이나 다녀야 겠어요 용평에서 나올때는 항상 아
재밌게 잘탔다는 생각 하는데 비발디에서 셔틀타고 나올때는 항상
불쾌해져있네요 ㅋㅋ 항의해도 직원 개인 잘못이라고 꼬리를
자르니 진짜 노답이네요
항의해도 직원 개인 잘못이라고 꼬리를
자르니 << 직원에게 CS 교육을 안시키나봐여? ㅇㅅㅇ...
항의를 하면 말이라도
" 죄송합니다. 고객님 추후 이런일 없도록 교육 하겠습니다" 라는
말 한마디 못하고 개인 잘못 이라고 꼬리를 다르다니요...
직원의 CS는 회사 이미지와 브랜드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말이죠......
이상 CS쪽 종사자 였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