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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라 연말을 즐기고자 오크에 갔더랬죠.
개인 락카 있는 곳으로 들어갔는데 이상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ㅡ,.ㅡ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갑다 하고 제 락카 쪽으로 들어가는데......
벤치에서 왠 여자분들이 맥주를 딱!!!! 옆에 애기들도 왔다 갔다 하는데 새우깡에 맥주를 쳐묵 쳐묵;;;
중요한건 점심 시간정도였는데 낮술을 딱!!!!
아....진짜 보기 싫다 저게 뭐하는 진상짓인가.... 라고 생각하는데 직원분이 들어와서 제지 하더군요
크레임이 들어왔다며...
도대체 머리에는 장식용인가.... 무슨 생각으로 저러고있는지....
어찌 어찌 정리되고나서 서로 치약 어디있냐며 자기껀 락커 깊이 있어서 못꺼낸다고...저 멀리 떨어진 일행에게 치약달라고 소리를 고래고래....
아우.... 정말 진상이었습니다.
복장을 보아하니 시즌권자에 뭔 동호회 같았는데....
보고있나 검정티에 일렉 빨간 고글? 간지낸다고 거울앞에서 헤드폰 끼고 한참 준비하더만....
껍데기 치장말고 우선 개념부터 탑재 하시게..... 낮부터 술먹고 슬롭으로 나가다니.
확 역엣지나 걸려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