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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1. 보드의 경량화로 두께가 얇아짐
2. 일본보드들이 동양인 체중에 맞추다보니 두께가 얇은 경향이 있음. 특히 요넥스가 우드코어가 아니라 카본빔코어를 사용하느라 더 얇음. 그래서 요넥스가 숏비스를 따로 판매하는듯.
3.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인서트홀의 깊이는 6미리 이상이고, 여성용의 경우에 5미리인 경우가 가끔 있는 듯
4. 대부분의 바인딩은 바닥면 밑으로 볼트가 약 4미리정도 튀어나오는데, 5미리인것도 간혹 있음.
5. 그런데 같은 4미리라고해도 바인딩별로 베이스두께가 달라서 실제 볼트 길이도 다 다름
6. 예를 들어 바인딩순정이 14미리볼트에 4미리 튀어나오는데, 하나를 분실해서 어쩔수없이 16미리 볼트를 낑구면 6미리가 튀어나오게됨. 만약 인서트홀깊이가 6미리 이하인 보드라면 바닥에 닿게됨.
바인딩에 원래 있던 순정볼트라면 그냥 쓰셔도 됩니다. 바인딩제조사가 인서트홀바닥에 닿게끔 만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