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갈비뼈 금간지 딱 1주일째 됐네요
의사선생님이 4주정도 요양하면 뼈붙을거다 라고 했는데 못참겠어요..
잘먹고 잘쉬면 된다길래 일주일간 열심히 약먹고 푹쉬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약을 안먹어봤어요.. 약은 소염제와 진통제 입니다.
안먹으면 얼마나 아픈가 보자 라는 생각으로 안먹어봤더니 별로 안아프네요?ㅋㅋ
내일 스키장가서 낙엽과 베이직턴, BBP를 연습해볼까 합니다.
결코 단한번도 넘어지지 않아야겠죠. 자칫했다간 붙던뼈도 다시 우두둑~ 할수있으니깐ㅋㅋ
크리스마스고 나발이고 온통 머리속에 스키장생각뿐이네요
30대 접어들었어요. 글써놓고 심히 고민중입니다. 갈까말까..-_-
30대 접어들었으면 4주 더 늘어날수 있으니 조심하시구
40대 이상이시라면 이번 겨울안에 안 붙을지도 모르니 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