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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텀패드 2차 진행하기에는
양팔님 너무 지쳐있으신거 같아요.
현재상태로는 여러분들이 아무리 갖고 싶으셔도 참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혹시나 일이바빠서 못봤다가 너무도 갖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있으신 분도 당연히
있겠지요~ 이런 분들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라도 어디 갔다가 와보니 이런 대박공구가 이미 끝났다면 얼마나 후회되고 아쉽겠어요 ㅠㅠ)
쪽지로 강요나 요청이나 하시는건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양팔님이 제 지인도 아니고 단지 헝글에서 키보드로 알게 된 분이지만,
입장 바꿔보면 갖고싶은것은 개인적인 마음이고
공구진행은 99.999999999% 봉사정신 + 헝글을 사랑하는 마음 으로 진행하셨던 것일 테구요
차라리 조금 지나서 2개이상 사신 분들이 하나 나눔같은거 하시는분 나오시면
그때를 노려보시는게 어떨까요?
양팔님 토끼님 스스로 회복하셔서 본인 마음 100%로 진행하기 전까진 기다릴 수 있는 마음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원래 나서는 사람 아닙니다. 보드와 헝글의 열정이 이런 글을 올리게 만드는 겁니다.)
공구 진행 하신 분들도 같은 마음이신것을 확신하구요!!
아래 글에 "관리자님이 거절했으면 하는 마음이시라는" 글은 저로 하여금 이런 글을 쓰게 하였습니다.
여러분 기다려주세요~
더 대박 아이디어가 있으시다자나요~!!!
아마 채원이가 양팔님 한테 저러면 만드시겠죠 ㅎㅎㅎ
저만큼 귀여운 꽃보더 있으시면 한번 요청해보시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야... 줘봐!!!!!!!!
내가 꽃보더여서 저렇게 얘기할 수 있으면 좋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