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작년 까지만 해도 그닥 활동적인 사람은 아니었어요
주중내내 일만하고 주말은 하루종일 자는 시간도 부족했었어요
여가라는게 없었죠.
그런 제가 주변의 권유로 한두번 접해본 스포츠들이 이제는 취미가 되었네요^^
젊은 나이가 지나기 전에
더 많은 걸 눈으로 보고 몸으로 배우며 가슴으로 느끼면서
더 성장하고 싶었지요~
실력이 대단하지도, 거창하지도 않지만
스노우보드, 웨이크보드, 자전거를 즐기며 주말을 기다리는 제 모습을 보면서 참 행복하다 느껴요~^^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오토바이가 타고 싶은 겁미다!!ㅠ
날라리처럼 폭주하고 싶은 것도, 빅바이크를 타며 김꽃뚜레 할리라예를 꿈꾸는 것도 아닙니다 ㅋㅋ
그저 바람을 온 몸으로 느끼면서 주변경관을 즐기고 싶더라구요..
꽃이 피고 완연한 봄기운이 살랑일때쯤,
사고 한번 칠지도 모릅니다...ㅋㅋ
보드와같이 바이크도 중요한건 안전입니다. 보호장구 구매할 돈 먼저 챙기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