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말은 훗카이도는 굉장히 비쌉니다.

항공권 제외하더라도 4박5일 일정이면 1인당 최소 170만원 이상입니다.

많이들 가시는 니세코 기준으로..

포함은 숙소+조식+석식+공항에서 리조트 왕복 송영버스+리프트권 이구요

훗카이도 스키리조트 들이 최근 몇 년 사이 30프로 이상 가격이 올랐습니다.

그 기간 좀 더 저렴하게 가실려면

훗카이도가 아닌 아오모리나 야마가타 또는 이와테쪽도 괜찮습니다.

첫원정이라면 루스츠 추천드려요

12월은 기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일본 스키장들의 특성상 억지로 스키장을 열지는 않기에....

그래서 기상이 안정된 2~3월이 원정시기로 가장 적절하다고들 합니다....ㅎㅎ 북해도 쪽은 확실히 비싼편입니다.

본토쪽 스키장도 괜찮다고 하더군요

(개인적 소견은 본토로 가야한다면 자오나 아라이 리조트를 한번 가보고 싶기는 합니다)

삿포로(북해도)쪽을 고려하신다면 루스츠나 니세코가 가장 원정팀들이 선호하는 스키장이라고 보여집니다.

3대 스키장(키로로, 루스츠, 니세코)가 주로 고려되어지는 편이긴 하지만 북해도 지역은 워낙 스키장이 많다보니

저는 3월 초 일정, 금번 원정은 니세코로 결정했습니다

눈좋은 1월, 학단도 넘쳐나겠다 그냥 1월에 가자 하고 알아보다 그냥 내년도 3월에 가기로 했습니다.

가격차이가 많이 커요.

작년 첫 원정으로 니세코 갔고 여행사 안알아보고 색시와 둘이 다 했는데요. 크게 어려운거 없었습니다.

대한항공 이용시 바로 니세코 인아웃 하시면 되고

진에어나 티웨이 이용 시 오는날 바로 전날 오후에 나와서 삿포로에서 징기스칸으로 저녁먹은 후 1박하고 아침일찍 털게 먹고 오심 됩니다.

니세코 히라후 쪽이 수월하실 것 같구요. 

얼리버드는 이미 열린지 2주정도 된 것 같으니 항공편부터라도 서둘러 알아보심이 좋겠습니다.

숙소는 8월 넘기지 마시고 

송영버스는 10월 중에만 하심 됩니다. (화이트라이너, 리조트라이너)

저도 루스츠 추천합니다. 여러곳 다녀보니 첨 이신분이나 여러번 다니신 분이나 설질이나 규모나 뭐 하나 빠지는게 없어요~

혹시 비발디 시즌권자이면 7일간 리프트 반값입니다. 비행기LCC, 숙소 잘 잡으심 비용 비싸지 않아요~ 7일임 항공권(28~35) 숙소(7~9/인당) 포함 100전후/인당 입니다. 렌탈은 좋은장비를 비싸게 렌탈하니 장비는 꼭 가져오세요~ 궁금하신점 있으심 연락 주세요~

카톡: Dolry, E-mail: youngsuek.kim@gmail.com, Phone: 01079409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