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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살 여자사람이구요..한살 많은 분과 사귄지 얼마 안됐는데요..
제가 바라는게 많은건지..아님..아직도 남자를 아직 잘 모르는건지...
사귈때마다 늘 고민하고 자존심 상하는 부분이 " 왜 연락을 잘 안하지?" 에요...
뭐..잠적하는 수준은 아니고..물론 하루에 3번이상 문자 & 전화도 한통이상 다..하는데.. 전 마음이 늘 외로워요...ㅋ
게다가..자기전에 통화할때, 1-2분 통화하고 전화 끊으려고 할때마다...
날 별로 안좋아하나?? 막 또 의심들고요,,,,^^;;;
자기전에 통화하는게 하루의 첫 통화인데..오늘 뭐하고 지냈는지..회사는 어떘는데..서로 공유하고 대화하면 좋은데..ㅠ
물론 회사 생활 다들 힘들어서 피곤한거 이해는 하지만요..
예전 남자친구들이랑도 이런걸로 피곤하게 말다툼 하고 이래서 이번 남친이랑은 이런걸로 문제 삼지 않으려고..제가 맘자꾸 비울려고 노력중입니다만...
(연락잘안한다고 뭐라 하면...연락잘해주는것도..그날부터 뭐 하루이틀이더라구요..저만 쪼잔한 사람이 되는것 같아서요...)
이런 부분은 그냥 여자사람이 맘비우고 남자사람의 습성을 이해해주어야 하는 것 ..정도로 결론짓고 맘 편하게 먹으면 되는건가요?
항상.. 이런 사소한걸로 전 사귈때마다 고민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전 남제인데요~
완전 반대네요~
전 연락을 거의 제가 먼저 하는 편이고, 아침에 모닝콜~
자기전에 무조건 통화 요렇게 합니다.
그리고 시간 날때마다 통화 또는 카톡을 합니다.
사람마다 틀린듯 합니다.
사람마다 틀린부분이라...
서로 조금씩 양보해야할듯
특히나 남자는 여자에 비해서
전화 문자를 잘안해요....
저는 여친이랑 초반에 한 10개월정도는
네이트에서 주구장창 얘기하고
카톡으로 얘기하고
집에서 자기전에 최소 30분 통화하고 그랬습니다.
근데 지금은....
나머지는 다 똑같은데
자기전에 전화는 잘안해요
잘 얘기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