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루아까또즈나 MCM이나 모 이런브랜드는 너무흔해서(?) 싫어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호불호가 큰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mcm>코치>루이가또즈 에요

30대초반여성이라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여성이냐에 따라 다른 것 같았습니다.

남자가 여친한테 루이까또즈 가방 선물하는 걸 봤는데, 친구들중 일부 여성은 "루이까또즈 따위를...돈좀 보태서 제대로 된 브랜드를 사주지..."이거였고, 일부는 "루이까또즈가 어떻냐...좋구만." 이런 분위기더군요.

명품브랜드에 속하는 건 아니구요, 여자분들 대부분...좀 허세끼있거나 그러면 싫어할 듯 합니다.

제품질은 좋은 듯 합니다.

제가 남자용 서류가방, 지갑등을 사용하는데, 근 4년정도 사용하고 있는데도 멀쩡하네요.

어차피 명품은 남들에게  과시하기위한 거니 비쌀수록  좋다고들 생각하죠

토리버치같은 건 어떨까요?

다른건 몰라도 넘 흔해서 그닥 호감이..

전 여자인데... 개인적으로...루이까또즈 별로...가 아니라..그냥 싫어요.. 까르띠에 따라하는거 같아서..

여성들 선물은 과시용이기 때문에 최대한 노력해서 사주죠 ㅋㅋ 전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아 슬퍼..ㅠ

아 신발.. ㅜㅜ

루이까또즈 장갑 공으로 얻어서 겨울에 잘 끼고댕겼는데..ㅜ_ㅜ

상품이 좋아도 어쩔수 없는 네임벨류죠 뭐...

남자들한테 로렌스 (로렉스아님) 시계 주면 그닥 기쁘진 않잖아요??

상품 질은 좋은나 사람인식문제겠죠 이거살빠에야 한단계업그레이된걸 사겟다 사주고도 씁쓸 할수잇을듯하구요 그분의 차림에따라 다르겟죠 그분이 가방이 뭔지 지갑이뭔지 구두가 뭔지 파악부터 하시고 맞쳐서 사주셔야해요ㅎㅎ

맨윗님 말씀대로 호불호가 큰 제품이다죠.

제주변엔 MCM에 눈에 불을키고 좋아라 하는 사람두있고.. 러브캣에 환장하시는분도있고...

개인취향인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