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는 203번이지만 실대기자는 약 50여명으로 1시에 시작해서 약 30분 기다렸네요. 번호표 관리를 잘해주셔서 대기줄 없이도 편하게 대기가 가능한 점과 기다리는 동안 이벤트를 해주시는 배려가 돋보였습니다. 물건들은 ... 이미 고글은 토욜날 초토화 된듯하고, 괜찮은 장갑들이 제법 있었습니다만... 금방 재고가 빠젔고요, 후드, 재킷도 3-4만원대라 좋았고... 그외 제품들은 역시나 재고가 ㅠ 토욜날 갔어야 했습니다. 그래도 , 맘에 드는 재킷을 45,000원에 구입했고... 스냅백은 가위바위보 일등해서 의외의 득템을 했습니다. ㅋㅋㅋ
올시즌 외피준비는 이제 완료네요. 스냅백은 경품, 고글은 헝글장비사용기로 받았고, 장갑은 열린장터로 이만오천냥으로, 바지는 1년전 슈가포인트 세일할때 10만원에 스키닛핏으로 올해도 기냥... ㅎㅎ 아... 너무 헝그리하게 준비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