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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과 게으름으로 충만한 놈팽이 인지라 이런 글 잘 안쓰지만
저는 데크를 받은 행운녀니깐ㅋㅋ❤
남겨보아요^_^
오이도(ㄷㄷ; 출퇴근 왕복 4시간이에요......휴;)에서 5시에 퇴근하고 바로 홍대로 ㄱㄱㅆ~
7시쯤 도착하더군요ㅜㅜ;
바로 프리버드 가서 티켓 끊고 놀다가 배고파서 닭곰탕 한사발 흡입하고 돌아왔지요ㅋ
바석에 앉아서 귀 쫑긋쫑긋하며 맥주 마시다가~
필유님의 안경"소리에 귀가 번쩍!! 눈에 바로 들어온 필유옵!! 후다닥 달려나가서 구걸 이벤트!
닉키쌤의 세종대왕님 투척!!❤으로 버튼 사의 12/13 필굿 140 데크 탔어요 꺄항!!!~~~~~~~~~~~~~~~
평생 머리는 닉키쌤께 맡기겠어요❤.❤ ㅋㅋ
무튼 그렇게 여러 이벤트와~ 신나는 보더스 밴드 공연도 보고
요번 시즌 시즌오프를 일찍 하느라 자주 못봤던 언니오빠들도 간만에 만나고❤
즐거운 파티였습니다!ㅎㅎ
짝 한다길래 지원 했었는데 소리없이 지나가서 그건 좀 많이 아쉬워요
저 외로운 영혼인데.......
저를 위로해 주는건 데크 뿐인가요.....ㅜㅜㅋ
파티 마치고 진이오빠네 가랑 가서
2차에서 맛난 김치찌개랑 계란말이 흡입하고 (계란말이 넘 맛나요 혼자 한판 다먹는듯,,,,,ㅋㅋㅋㅋㅋㅋㅋ)
시즌방 사람들이랑 수다 터뜨리고
3차로 치맥집 갔다가 졸려서 중간에 나왔네요.
모르던 사람들이랑 새로 사귈 시간이 없었던게 조금 아쉽네요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게쬬?ㅎ.ㅎ
다음 행사때 또만나요오오오오~~~~~~ ^_^
축하드림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