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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글에 한참 하소연하고나면
마음이 그래도 후련해져요..
공감해주는 댓글도 있고,
질타하는 댓글도 있고,
보면서
'그지, 내가 열폭할만한거지? 누구라도 이상황이면 성질나지' 하며 안도하기도 하고
'그지, 방법은 많지 왜 난 열폭밖게 할줄모르나' 라며 반성도 하고
순간 열불나는 일이 있을때
네이트온에 등록된 회사직원이나 아니면 5년는 얼굴못본 온라인친구들에게 하소연하곤 했는데
여기 헝글에 푸는게 훨씬 좋은것 같아요
괜히 회사사람들이나 친구들한테 뒷담화달인 인증하느니말이죠 ㅋㅋ
근데 뒷담화가요
심리학적으로 치료에 효과가 있다대요
전 자가치료하고 있을뿐입니다.
남 흉 보는 그런 사람 아닐겁니다.ㅋㅋ
덧,
누군 일기도 쓰든데ㅋㅋ 어쩌다 한번 하소연 괜찮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