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뻑~ 3년차, 시즌권으론 2년차인 직딩 주말보더입니다.
오늘 좋은 구경?을 해서 문뜩 글올려 봅니다... 월차 사용후 용평에 갔다가 국~가~대~표~를 봤습니다...ㅡㅡ;
국가대표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으나... 퍼런 옷을 단체로 맞춰입고 항상 봤던 카시~!!동영상과 똑~~~같~~~~이~~~ 연습들을 하시더군요.. 자세도 완전 똑같더라는...신기...
옷 등짝에 대문짝만하게 K O R E A 라고 써있더군요... 강사님도 같은옷이고... 암튼 오늘 눈이 완전 호강했습니다^^;
암튼 그분들을 보고 문뜩 전에 독학보더스에 질문 했었던 기억이나 토론방에 글 올려 봅니다^^;
동영상의 보다보면(라이딩) 일본쪽 비됴( av아님 ㅡㅡ;)와 카시의 비됴가 많이 올라오더군요...
하지만 초보인 제가 봐도 다운타이밍이나, 앵귤레이션, 인클리네이션, 로테이션타이밍등~!! 이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카시의 경우 마지막까지 보드를 자신의 컨트롤 안에 놓려는 경향?이 일본보다 심하다... 따라서 더욱 공격적인라딩이라 생각하시는 분도 계신것 같고...
제 생각엔 프레싱타이밍이나, 앵귤레이션을 보면 일본이 더욱 공격적인 것도 같고,.... 특히 카빙시에 일본쪽이 앵귤레이션 및 업다운이 강하므로(개구리같다는 느낌^^;)
카시와 같이 구지 스티어링을 강조할 이유가 없어 좀더 공격적으로 보이는 것도 같고...
어느 고수님의 의견으론 상체파와 하체파다~!! 라는 의견도 있고...
암튼 결론은 다른긴 좀 다른것 같은데... 당췌 잘 알질 못하겠어서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우리나라와 같은 슬롭사정엔 어떤 라이딩스타일이 더욱 적합할지에 관해서도 궁금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떻신지...
일본쪽 동영상을 보면 Cross Under 에 가깝게 보이네요.
요즘 근래에 찾아본 영상들이 다 그렇더군요.
덧. 제 갠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