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목요일 오전 10시경.
보험회사에 차량사고 접수를하고 수리시간이 얼마나걸릴지 매니저와 상담후 부품주문과 준비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27일 월요일에 최대한 빨리 8시30분에 입고를 하라고 그때까지 부품을 준비(도색)해 놓겠다고 당일출고가 가능하게끔 준비를 해놓겠다고 설명 받고 돌아감.
(사고부위는 오른쪽뒤 브레이크등 깨짐, 뒷범퍼 오른쪽 깨짐)
11월 27일 월요일 오전8시40분경.
입고하기위해 정비업소 방문. 상담했던 매니저 자리에없음.
기다릴지말지 고민하던중 여직원분이 내용을 전달해주겠다며 전화하라고 전달하겠다며 차 내비두고 들어가라고함.10시까지 아무런 전화없어서 상담매니저에게 전화해봄. 모든내용 기억난다며 처리하겠다고함.작업종료시간은 점심시간때 알려준다고함.
2시까지 전화없어서 다시 전화해봄.
뒷범퍼탈거작업중에 사고부위반대쪽 판(범퍼왼쪽바로위판)이 부러졌다고함.사고로인해 안쪽에서 이미 부러졌었다고 그부분은 보험처리가안된다며 나보고 그부분수리비를 따로 현금으로 내라고함.그리고 작업완료시점은 저녁6시가되야 알수있다고함.
무슨 이런경우가있냐며 항의하자 자기네들은 잘못이 없다며 언성높여 화냄. 첨부터 신뢰할수없는 행동들의 연속이라고 특히 사고이외부분의 작업중에 발생한 수리비를 내가지불해야되는 사실을 이해할수없다고 항의하자 무슨 신뢰못할행동을했냐며 오히려 역정내며 따짐.
그래서 8시반에 오라고했으면서 자리에 없었다부터 점심에 전화준다고했으면서 연락이없었다 도색까지 완료된 부품을 교환하는데 하루종일 걸리냐 등등 이런이런행동들땜에 당신네들 신뢰할수없겠다고하니 그럼 내가 출근하자마자 고객님께 허락 받아야하냐며 또 언성 높여 따짐.
이쯤되면 서비스정신은 이미 꽝인걸로 판단. 나도 언성높일줄안다고 같이화내고 차수리 없었던걸로 하고 찾아갈테니 그부분 원상복귀해놓으라고 함.
자기네들은 원상복귀 안한다고 함. 그럼 경찰서들러서가겠다고하니 그럼 다른곳에서 수리하고 수리비를 청구하라고함. 확답받고 입고 8시간만에 차량 다시 찾아옴.
1. 수리 시작시점, 끝나는 시점, 알려주겠다는 시점 뭐하나 지켜지는게 없음.
2. 수리맡겨놓고 멀쩡한다른곳 망가뜨려놓고 고객한테 수리비청구하는 행위(그것도 현금으로).
3. 적반하장식의 오히려 고객한테 역정내는 개념없는 매니저의 저급서비스정신.
4. 끝까지 미안하다고는 한마디도 하지않는 직원들 태도.
그러던지 말던지 안가면 그만이지만 살다살다 이런봉변은 처음임.
평창 하이** 기아오토큐 참 대단한곳임.
몇일뒤 수리비청구하고 수리비 받음.
다시는 자기네 정비소에 오지말라는 문자도 같이옴.
똑같은놈 되는거 같아서 대꾸는 안했지만 기분 참 묘함.
휘팍근처에서 차량사고나서 렉카로 끌려가면 저곳으로 보내집니다. 원주 서비스센터로 가달라고 하세요.
서비스 좋습니다.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근데..게시판을 잘못 찾으신듯..;